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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 통일특강 및 평화기행 개최

여성단체와 연계한 통일교육 활성화방안 모색 및 통일공감대 조성

  • 등록 2021.10.18 10:51:1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박현석)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는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 고석정과 DMZ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특강 및 평화기행’을 개최했다.

 

‘통일교육은 여성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통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여성단체와 연계한 보다 실효적인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통일교육협의회 박현석 상임의장과 구영모 시민분과위원장, 이규일 청년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여성분과위원회 소속 단체 임원 및 회원, 철원예림회 회원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오전에는 여성분과 신수식 간사의 사회로, 강원대학교 강원통일교육원 차승주 연구원이 ‘여성단체와 연계한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통일특강을 진행한 이후 오후에는 철원지역 노동당사, 소이산전망대, DMZ생태평화공원 등을 방문해 전문가로부터 지역(장소)에 얽힌 역사성 및 가치에 대한 해설을 듣고 남북평화통일 중요성과 통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도심이 아닌 북한과 접경지인 철원에서 개최한 점과 현지 여성단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 크다.

 

 

안준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국면에 델타변이종까지 확산중인데도 불구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신 여성분과 회원단체 임원 및 회원,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통일교육협의회 사무국 실무진과 한통여협 철원군지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또, “남북교류가 중단된 상태이고 최근 북한에 의해 단절됐던 남북통신선은 복원됐지만 아직 낙관할만한 여지가 보이지 않는데다 분단의 세월이 길어지면서 통일에 대한 열망이 식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 지역 여성단체들과의 연계한 통일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통일교육협의회 박현석 상임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통일교육협의회 주요 역할 및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설명한 뒤 “여성분과위원회 행사를 철원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통일교육협의회는 앞으로 회원단체들과 더불어 평화와 통일교육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통일행사에 처음 참여했다는 김난희 씨를 비롯한 시민들은 소이산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바라보며 “고향이 눈앞인데 못가는 분들의 안타까운 심정과 분단의 슬픔을 느꼈다. 어서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자유롭게 고향을 오가며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고 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더 바랄게 없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국립통일교육원, 철원군의회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새로운코리아구상을위한연구원,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세계평화여성연합, 여성평화통일단체연합, 통일여성안보중앙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평화통일시민연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등 여성분과위 10개 회원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된 통일교육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기구이다. 통교협과 80여 개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매년 약 15만여 명에게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분단된 한민족이 뜨겁게 하나가 되고 통일 마중물이 되어 남북평화통일의 꽃을 피우는 데 자양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차인영 영등포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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