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2℃
  • 박무서울 7.7℃
  • 맑음대전 6.4℃
  • 박무대구 6.0℃
  • 박무울산 6.2℃
  • 박무광주 7.9℃
  • 박무부산 8.6℃
  • 흐림고창 5.8℃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사회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개최

  • 등록 2021.10.20 17:52:4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한글주간 '우리의 한글, 누리를 잇다'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예쁜 한글 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총 22명의 본선 참가자가 '내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세종학당 졸업생과 한국어문학과 재학생,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직장인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1명,우수상1명,장려상3명 등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옷'이라는 글자가 두 팔을 벌린 사람처럼 보였다는 한글의 첫 인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이렘 에르센(Irem Ersen)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렘 에르센은 상대방의 평안을 기원하는 '안녕'이라는 인사말의 뜻을 깨닫게 된 순간과 '아쉽다'라는 단어가 없는 터키어로 인해 친구들에게 아쉬운 일이 일어나는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기 곤란했던 순간 등을 이야기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렘 에르센은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은 옛날 한국인들의 삶을 편안하게 해준 것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삶까지 편안하게 해줬다'면서 '긴장했지만 대회를 잘 마치고 좋은 결과를 거둔 것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프나르 알툰다으(Pinar Altundag)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는 '학자이자 교사로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의 실력과 노력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발전과 학습의 정진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예쁜 한글 쓰기 대회'는 다양한 종이와 도구를 활용한 한글 캘리그라피 경연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총 36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한글로 쓰고 3명의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 에다 클르츠(Eda Kilinc)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다 클르츠는 '한글을 위한 날을 공휴일로 만들어 기념하고 그 뜻을 기리는 한국인들에게 한글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인지를 경험하는 하루였다'며 '최우수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홍 주터키한국문화원장은 'BTS의 글로벌 인기를 이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넷플릭스 전세계 1위로 한국문화,한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면서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예쁜 한글 쓰기 대회에서 한글의 매력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지혜의밭, 서울시와 함께 중장년 외로움 해소 위한 ‘소마링크’ 1기 모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주)지혜의밭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한 신개념 치유 프로그램 ‘소마링크(Soma-Link)’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고립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연결처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시 중장년들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조절력을 회복하고 타인과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마링크’는 몸(Soma)과 연결(Link)의 합성어로, 소매틱스(Somatics)라는 인지적 움직임 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본다. 이는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넘어, 내면의 감각에 집중해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앱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하면 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1회: 쉼과 호흡(긴장 해소) ▲2~3회: 신체조율(회복력 경험) ▲4회: 밸런스 및 정렬(불균형 인식) ▲5회: 몸·마음 돌봄(관계 인지) ▲6회: 소마댄스(상호 유대감 강화) 순으

김정태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정태 예비후보는 정진원 후원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과로 검증된 영등포 30년 일꾼으로서 다시 탁트인 100년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영등포구 18개 동의 584개 통, 3453개 반의 구석 구석을 누비며 이재명 정부의 첫 영등포구청장으로서 치밀한 정책과 실천 과제를 준비했다”며 “영등포구민만을 위한 100년 도시 영등포를 향한 ‘탁트인 영등포시대’의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열두 켤레의 구두가 아닌 오십 켤레, 백 켤레의 구두가 닳도록 힘들다고 투덜거리지 않고, 어렵다 포기하지 않겠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탁트인 영등포’는 구민과 구청장이 관계와 소통이 ‘탁트인’ 소통의 영등포”라며 “영등포구정의 주인이 명실상부하게 ‘주민’이 되는 행정 정책의 결정과 집행에 영등포구민의 참여가 보장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