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지난 10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 축하공연 및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이날 그간 공약사항 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우수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선정해 광역·기초 의정대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모범공무원상을 시상했다.
고기판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제4~8대에 이르는 5선 의원으로 아동·청소년·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구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기판 의장은 “김용숙 회장님을 비롯한 TV서울 개국 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나날이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오늘 받게된 이 상은 구민을 위하여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린의정, 정책의정, 바른의정’ 실현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