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3.6℃
  • 연무서울 16.1℃
  • 맑음대전 17.2℃
  • 맑음대구 19.6℃
  • 연무울산 17.1℃
  • 맑음광주 19.9℃
  • 연무부산 18.4℃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6.6℃
  • 맑음금산 18.5℃
  • 맑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19.1℃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문화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개관 알리는 청소년 예술제 ‘둥둥제’ 성료

  • 등록 2022.01.06 14:08:1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YDP창의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예술제 ‘둥둥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과거 양평2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두의 지구를 함께 돌보는 청소년 스스로 배움터’라는 비전 아래 ‘자율, 협력, 공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창터의 개소를 알리고 주민과 축하하는 개관행사 ‘둥둥제’는 2020년부터 지역 청소년과 길잡이 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온 예술교육 활동 기록을 모아 선보였던 예술제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워크숍,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활동 주체였던 49명의 청소년, 13명의 예술가와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것이 큰 특징으로 총 11팀의 작품 전시, 워크숍 4종, 공연 1종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콘셉트는 ‘하늘을 나는 돛단배’(퀸틴 블레이크 作)에서 모티브를 얻어 팬데믹, 기후변화, 변화하는 미래 기술과 진로 등 전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성장 스토리를 모아 날아오르기 시작한다는 염원을 담았다.

 

세부 프로그램은 △전시(예술을 나르다) △워크숍(만남을 나르다) △참여(이야기를 나르다)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했다.

 

△전시 ‘예술을 나르다’ 파트에서는 2020년부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온 예술 교육 활동을 사진, 영상, 책 등으로 전시해 새롭게 개소한 센터의 공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 ‘만남을 나르다’ 파트에서는 ‘사진에서 시작된 이야기’, ‘죽어가는 음악 세포 살리기’, ‘도예로 만드는 나만의 컵’, ‘음식물 퇴비함 만들기’, ‘청소년 인문학’, ‘수어로 만드는 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과 주민에게 제공했다.

 

△참여 ‘이야기를 나르다’ 파트에서는 종이접기(돛단배, 구름, 사람)에 응원을 모아 만드는 공동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작품은 2층 갤러리에서 계속 전시돼 확인할 수 있다.

 

 

둥둥제는 총 2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다녀가면서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예술 교육 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작작랩(창작공방), 미디어랩, 공유부엌 등 특색 있는 공간에서 자발적인 실험을 이끌어 나갈 행보가 기대된다는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센터는 2022년에도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 진행하고 지역 연계 네트워크 구성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하며 비대면의 시대에도 보다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관계 맺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창의예술교육센터를 소개하는 브이로그 영상도 준비돼 영등포문화재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이사는 “전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둥둥제를 통해 창의예술교육센터를 인식하고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랐다”며 “센터가 비대면의 시대에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막힘없이 펼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