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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시장,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 등록 2022.01.28 09:24:0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지난 27일 오후 5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린 ‘2022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행사’ 에 참석했다.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은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갇혀있던 유대인, 양심수, 사회적 소수자들이 해방을 맞은 날로, 나치 독일에 의해 학살당한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번 추모행사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주한 독일대사관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오 시장을 비롯해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 대사 등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ZOOM으로도 생중계됐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치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에 대한 명복을 빌고, 홀로코스트의 고통과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려온 생존 희생자들과 유가족, 유대인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고 묵념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으로 미래세대에 꿈 선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11월 1일, 구립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과학과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00명이 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로봇, 융합과학 등을 체험하는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음악과 미디어를 주제로 한 ‘음악 마법사의 대모험’, 그리고 청소년 셀러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 축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에서는 색이 변하는 매직포션, 나비비행연구소 등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융합과학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음악 마법사의 대모험’에서는 AI로 만드는 1분 K-POP, 이야기가 깃든 음악상자 등 음악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신비한 비밀의 상점’에서는 청소년 셀러들이 직접 운영하는 11개의 부스와 함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게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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