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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구로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 등록 2022.05.24 13:06:3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지난 20일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센터장 이효진)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로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구로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센터가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진 센터장은 “지역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 및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영등포청소년자율문화공간, 청소년의 미래 설계 기지로 우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설치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언더랜드·선유다락·대림플레이·당산하이)에서 미디어·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영자공 메이커스’와 ‘영자공 사이언스 LAB’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총 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영등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으로, 놀이문화시설이 부족한 영등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09년 폐쇄된 여의도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한 ‘청소년들의 지하세계 – 언더랜드’를 시작으로 이후 선유다락, 대림PLAY, 당산하이를 추가로 설치되어 5개의 자율문화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자율문화공간은 미래교육도시이자 과학교육특구로 지정된 영등포구의 정책 방향에 맞춰, 미디어 및 4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디지털드로잉·코딩 체험 ‘영자공 메이커스’와 과학수사체험 ‘영자공 사이언스 LAB’을 총 20회 운영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자공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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