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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징크스의 연인' 설렘 피어오르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등록 2022.06.01 06:46:0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현과 나인우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측은 주연 배우 서현(슬비 역), 나인우(공수광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는 서현과 나인우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먼저 '행운의 여신' 슬비 역을 맡은 서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몸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슬비(서현 분)는 자신이 지닌 특별한 능력 때문에 어딘가에 갇혀 사는 수모를 겪는다. 하지만 불행한 상황에서도 낭만을 꿈꾸며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캐릭터인 만큼, 슬비가 낯선 세상으로 나와 어떤 변화를 겪어갈지 호기심을 모은다.

서현은 ''슬비'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거스를 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포스터에 담긴 서현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빛나는 눈동자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온 슬비의 용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나인우가 연기하는 공수광은 한순간에 불운의 늪에 빠진 인물이다. 수려한 외모에 착한 성격, 뛰어난 능력까지 지닌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180도 달라진 삶을 살게 된다고.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체념한 공수광(나인우 분)이 슬비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달라질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된다.

앞서 나인우는 공수광에 대해 '고난을 겪으며 변화할 때마다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팔색조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으려 하는 공수광이지만, 그가 지닌 본연의 다정함과 인간적인 면모가 포스터 속 나인우의 따뜻한 미소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렇듯 '징크스의 연인'은 서현과 나인우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광렬(선삼중 역), 기도훈(선민준 역), 윤지혜(미수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 간다고 해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올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서울병무청-서울글로우안과, 병역명문가 예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1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글로우안과(대표원장 차용재)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3대(代)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마친 병역명문가(본인 및 가족 포함)는 서울글로우안과에서 서비스 이용료의 40% 감면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서울글로우안과는 노원구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안과로써 대학병원급의 최신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안구건조증, 노안, 백내장 등 다양한 눈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백내장,시력 교정 등 수술 전후 안구건조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차용재 서울글로우안과 대표원장은 “3대가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한 병역명문가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병역명문가분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서울글로우안과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질병회복과 시력향상을 보장하고, 신뢰성 있는 안과로써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구기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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