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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문화원,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쌀 기부

  • 등록 2022.06.27 13:33:49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17일 영등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살 532kg을 기부했다. 이날 오후 문화원 원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천희 원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센터장 6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등포지역아동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의 돌봄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과 무료급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구 관내에는 17개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 2029년까지 1위 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이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비싸게 팔리는 나라 1위를 계속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 88개국 중 올해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한국, 일본, 영국의 순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이후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가 가장 높은 나라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테크인사이트는 오는 2029년까지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과 ASP 전망에 관해 조사한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이 조사 기간 내내 스마트폰 ASP가 가장 높은 국가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몇 년간 삼성전자의 고가 폴더블 모델이 확산하고 아이폰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 국내 스마트폰 ASP 상승세의 주요 원인이라고 이 업체는 분석했다. 반면 일본은 소니의 고가폰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최근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제한적이라고 테크인사이트는 지적했다. 영국은 아이폰 판매 증가세 등으로 인해 올해 미국을 추월해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3위 국가에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2∼3년 안에 미국에 재역전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테크인사이트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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