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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열어

  • 등록 2022.07.11 11:05:0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1일 오전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구의회는 지난 8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선희 의원(4선)을 의장으로 선출한 후 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견 조율을 위해 정회했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장을 비롯해 운영·행정·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와 각 위원회 위원 선임 그리고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이를 위한 의견 조율를 진행하기 위해 정회에 들어갔으며, 오후 2시 속개해 회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만약 부의장 및 각 상임위 구성을 위한 의견 합의가 무산될 경우, 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아 내일로 예정된 제9대 영등포구의회 개원식도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서울시, 2026년 예산안 51조5천억 원 편성... 31일 시의회 제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30일 예산안 발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행복이 서울의 진정한 도시경쟁력”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 원 늘어난 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천5백억 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 총 22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민생과 안전에 집중한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 기초 생활보장 강화, 민생경제 지원, 안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안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미래산업 육성, 건강문화 확산 등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예산을 더해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특히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검증된 ‘밀리언셀러 정책’은 더 확대․발전시키고 차세대 밀리언셀러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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