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연애는 직진’ 1차 티저 공개

  • 등록 2022.07.15 09:46:3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었다.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 '리얼 직진 로맨스'다. 싱글 남녀 8인이 가진 공통의 취미는 바로 축구다. 여성 출연자로는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네 사람은 '나만의 연애 필살기는 직진', '혼자 왔지만 둘이 가고 싶다', '연애하러 왔다'라고 하는 등 밀당 없는 솔직한 '직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축구'라는 공통 취미로 모인 8인의 직진 남녀들은 커플 축구를 하는가 하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를 즐기는 직진 남녀 간에는 은근한 스킨십이 포착되기도 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송해나가 '너무 잔인하다. 농락당한 느낌'이라고 하는가 하면 '윤영이가 신경 쓰인다'라고 하는 최여진의 모습이 공개돼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골때녀'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아 '직진 로맨스'를 펼칠 수 있을지.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직진 로맨스 SBS '연애는 직진'은 오는 8월 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군 복무가 청년의 미래가 되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합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취업이 어려운 시대!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병무청‘취업맞춤특기병’제도가 하나의 해답이 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 제도이다. 하늘(24세)씨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신청해 육군 차량정비병으로 군 복무(18개월)를 마치고 현재 아주네트웍스㈜에서 현재 근무중이다. 입영 전 특성화고와 폴리텍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에서 보낸 홍보 알림톡을 통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우고 전역 후 취업도 같은 분야로 할 계획이 있던 하늘 씨는 병무청 담당자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은 후 육군 차량정비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했다. 입영 후 육군 제22보병사단에서 차량 점검 및 정비업무를 수행하였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자동차 정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전역 후 수입자동차 공식딜러사인 아주네트웍스㈜에 입사하여 성산서비스센터 판금부에서 수입 자동차의 정비 및 판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학교에서 취득한 자격증과 취업맞춤특기병으로 복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주배경가정 여성 대상 ‘우리, 친구할래요?’ 참여자 모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역 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이주배경가정 여성들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과 육아 정보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모임인 '우리, 친구할래요?'를 운영하고, 8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복지관이 올해 처음으로 조직한 마을활동가 '큰숲지기'와 이주배경 여성들이 함께 운영한다. '큰숲지기'는 지역주민 8명으로 구성되어 이웃 만남 활동과 지역 탐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고 이해하며 이들을 위한 활동을 주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 중 이주배경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보다 더 나은 자녀 양육을 위해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친구에게 물어보듯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우리 친구할래요?’를 기획했다. '우리, 친구할래요?'는 2025년 9월 8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9월에는 마을활동가가 기획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10월 부터 모임 참여자들이 직접 하고 싶은 활동을 기획하며 내용 및 일정을 협의해 운영된다. 또한 마을활동가들은 함께 할 이주배경 여성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