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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관내 유관기관장과 차담회 가져

정성일 경찰서장, 김용태 소방서장, 김휘영 세무서장 축하 방문

  • 등록 2022.07.21 12:55:0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정성일 영등포경찰서장, 김용태 영등포소방서장, 김휘영 영등포세무서장과 차담회를 진행했다.

 

구의회를 방문한 기관장들은 정선희 의장에게 당선 축하인사를 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선희 의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항공기 30대 투입해 인공강우…가뭄·대기오염 줄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태국이 가뭄 및 대기 오염 완화를 위해 항공기 30대를 투입해 인공강우에 나선다. 1일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왕립 인공강우농업항공국과 공군 소속 항공기 총 30대를 활용해 3∼4월 77개 모든 주에 인공강우를 실시한다고 전날 밝혔다. 농업조합부는 기후 변화가 농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산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강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인공강우로 건기에 댐과 저수지에 물을 공급해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탐마낫 프롬파오 농업조합부 장관은 "인공강우는 건강에 해로운 초미세먼지 등 지속적인 대기 오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여름으로,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44.5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난해에도 태국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봤다. 북서부 탁 지역은 작년 4월 45.4도까지 올라 태국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태국 각지 체감 온도는 50도를 넘었고, 전력 수요도 역대 최대였다. 6∼10월은 우기였음에도 엘니뇨 등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등 가뭄도 이어졌다. 정부는 물 절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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