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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소방, 119구급대 인력 재배치

  • 등록 2022.07.25 10:52: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5일, 재난현장 인명구조 강화, 현장 출동대 업무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인력 재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력 재배치의 주요 내용은 △격무 구급대 4조 2교대 전환 △재난현장 인명구조 강화를 위한 구조대 인력 추가 배치 △3조 1교대 시범 운영 등이다.

 

구급대원의 출동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격무 구급대 15개대를 선정해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전환했다.

 

4조 2교대는 기존 3조 2교대 보다 야간 근무시간이 줄고 휴식시간이 더 보장되는 출동체계이다. 전환에 필요한 인력은 조직 내 인력 재배치를 통해 마련됐다. 이로 인해 구급대원 1명당 근무 부담이 줄어들어 시민에 대한 구급서비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구급출동은 구급차 1대당 연간 3,334건으로 전국 평균 1,994건보다 약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차 1대당 담당 인구 수는 59,730명으로 전국 1위이며 1일 11건 이상 출동하는 격무 구급대 비율도 2019년 기준 21.9%로 전국 평균의 4배였다.

 

또한, 지역별 구급대 출동 건수, 환자이송 건수 등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구급대 재배치를 통해 금천소방서에 119구급센터를 설치한다.

 

소방재난본부는 현장도착율 향상을 위해 구급대만 별도로 배치해 운영하는 119구급센터를 통해 금천구 지역의 증가한 구급출동 수요를 충족하고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재난현장 인명구조 대응력 강화를 위해 7명 출동체계로 운영 중인 14개 소방서의 구조대를 8명 출동체계로 개편했다.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의 인명검색은 2인 1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8명 출동체계는 인명검색조로 최대 4개조를 편성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조금 더 신속하게 위험에 처한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출동대별 업무량 분석, 근무체계 선호도 조사, 현장대원 의견 수렴 및 다각도의 검토를 거쳐 일부 출동대를 선별하여 3조 1교대 근무체계도 시범 운영한다. 서울소방 소속 기관은 소방서 25개소, 119안전센터(화재 진압대) 119개소, 구급대 161개대, 구조대 25개대 등이며 총 소방공무원 인력은 7,436명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금번 근무체계 개편은 시민 중심의 119서비스 강화를 위해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춘 능동적인 인력 재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임원 '연임 제한' 폐지 의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체육회가 임원의 연임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켜 '장기 집권' 가능성이 열리게 돼 논란이 예상된다. 체육회는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임원의 연임 제한을 폐지하고 체육단체 임원의 정치적 중립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원의 연임 제한 폐지는 이슈로 떠올랐다. 현행 정관에선 임원은 4년 임기를 보낸 뒤 한 차례 연임할 수 있으며, 체육회 산하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를 거치면 3선도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이사회에서 통과된 개정안이 실제로 시행된다면 체육회와 지방체육회, 종목단체 임원의 연임이 제한 없이 가능해진다. 체육회는 종목 단체나 지방 체육회에서 임원을 맡을 만한 인물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이번 개정을 추진했다. 이날 이사회 이후 보도자료에서 체육회는 "체육단체의 합리적인 조직 구성 및 원활한 운영으로 체육계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체육회와 지방 종목 단체 등이 연임 제한 조항으로 임원 구성이 현실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임을 반영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단체장들의 조직 사유화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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