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공생의 법칙2’ 김병만-박군, 3일 출국…해외 생태계 교란종 사례 취재

  • 등록 2022.08.04 08:19:2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공생의 법칙2' 출연진의 생생한 출국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SBS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병만, 박군의 인천공항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 이후, 공익과 예능을 한 번에 잡으며 호평을 받은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종 생태계 수호에 나서는 'ESG 특공대'로는 시즌1에 이어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다시 뭉쳐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3인방은 지난 시즌1에도 전국 방방 곡곡 산과 바다와 도시를 누비며, 생태계 수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입증한 바 있다.

'ESG 특공대'가 첫 번째로 취재에 나서는 장소는 미국이다. 생태계 교란종 대처 모범적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에서 'ESG 특공대' 3인방은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를 알아본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보고, 국내 '배스 식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취재를 마친 오는 21일(일)에는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을 개최해 본격적인 생물다양성 보전 행동에 나선다. 안동에서 개최되는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이연복, 정호영의 '배스' 요리를 직접 맛보고, 환경을 위해 나선 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열린다는 소식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생생한 미국 현장 취재를 통해 구체화된 이번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에서, 국내 '배스 식용화'를 위해 팔 걷은 'ESG 특공대' 3인방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은 8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날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 촬영을 시작하는 SBS '공생의 법칙2'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