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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재진 시의원, “침수피해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위해 노력할 것”

영등포 수해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지원 노력 약속

  • 등록 2022.08.18 10:45: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11일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등포구 문래동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8~9일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문래동 인근지역 골목 상가 및 주거지역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랐다. 영등포 문래창작촌은 오래된 철공소들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특히 다세대 주택 및 쪽방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김재진 시의원은 최호권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과 함께 이번 수해피해가 심각했던 문래동 일대 수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수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영등포구민들이 피해를 입으셨다”며 “피해 현장을 보며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피해복구 작업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신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수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분들에게 설상가상으로 폭우 피해까지 덮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안전대책 뿐만 아니라 주민의 피해복구 및 생활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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