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월)

  • 맑음동두천 -7.7℃
  • 구름많음강릉 -0.2℃
  • 맑음서울 -6.3℃
  • 흐림대전 -4.1℃
  • 흐림대구 -0.2℃
  • 구름많음울산 1.0℃
  • 흐림광주 -0.6℃
  • 구름많음부산 2.3℃
  • 흐림고창 -2.3℃
  • 흐림제주 5.7℃
  • 맑음강화 -5.1℃
  • 흐림보은 -4.0℃
  • 흐림금산 -3.7℃
  • 흐림강진군 0.4℃
  • 흐림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노후 공공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 등록 2022.10.04 10:24:4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까지 총 968억원을 투입해 498개소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에너지 효율개선사업(그린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어린이집 지원 비율은 국비 50%, 서울시․자치구 50%다.

 

서울시는 공공어린이집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개선을 중점 추진해,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69%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린이집의 실내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바꾼다는 목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공어린이집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현재 공공어린이집 총 157개소가 준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억3천2백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연간 약 2,107,068KWh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1가구 평균 전기사용량이 연간 2,661KWh로 792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사용량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추가로 공공어린이집 54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100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을 목표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어린이집의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친환경 설계기법을 적용해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공어린이집 건물의 에너지자립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공사를 완료한 공공어린이집 중 광진구 군자어린이집, 마포구 샘물어린이집,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등 3곳은 모두 30% 이상의 에너지 성능개선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군자어린이집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에너지 절감율 58.4%를 확보했다.

 

광진구 군자어린이집은 내·외단열, 시스템 창호 등의 패시브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고효율 에어컨,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에너지 성능을 58% 개선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비용을 연 912만원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67.2tCO2에서 28tCO22로 39.2tCO2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 샘물어린이집은 내·외 고기밀 PVC 창호 등의 패시브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고효율 친환경보일러으로 교체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31.7% 높였다. 에너지비용 연 212만원 절감, 온실가스배출량은 25.9tCO2에서 17.7tCO2로 8.2tCO2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 조은어린이집은 고단열‧고기밀 외피, 기밀성 1등급 창호 등의 패시브 건축기술과 열회수환기장치,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 액티브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 33.8%을 개선했다. 연간 에너지비용을 238만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은 28.7tCO2에서 12.2tCO2로 16.6tCO2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69%를 차지하는 건물의 저탄소 건물로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분야 건물이 선도적으로 에너지성능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민간 영역으로 확산이 가속화 하여 취약계층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2023년 상반기 매헌시민의숲 야외 꽃길결혼식 희망 예비부부 모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023년 상반기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야외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헌시민의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특징이다. 또한 양재요금소(톨게이트), 양재역, 양재시민의숲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헌 윤봉길의사의 기념관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사계절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매헌시민의숲 꽃길결혼식’은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지인들과 함께 여유 있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가능하다. ‘매헌시민의숲 꽃길결혼식’은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으로 2018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총 52건의 예식이 진행됐다.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예식을 즐길수 있는 친환경 소규모 ‘꽃길결혼식’을 운영하고, 2023년 상반기(4~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13커플을 모집한다. ‘꽃길결혼식’은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에 직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친환경 소규모 결혼식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 사용은 최소화하고, 최대 10

영등포구, 영등포전화국사거리 좌회전 허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2월 2일부터 국회대로 영등포전화국사거리 교차로에서 모든 차량의 좌회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국회대로 영등포전화국사거리는 2001년 서울시 간선축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 직진 차량을 위한 교통 규제가 시행됐던 구간이다. 이로 인해 남북방향으로는 버스만 좌회전이 허용되면서, 일반 차량의 여의도 또는 영등포경찰서방면 이용 시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민원사항을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좌회전 통행 제한이 해제되면서 주민 불편을 초래해왔던 숙원 사업을 풀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영동초등학교사거리 당산역 방면으로의 우회전이 전면 허용된다. 해당 구간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2017년부터 우회전 통행이 금지된 곳으로, 8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강변삼성래미안아파트를 포함한 당산동 주민들은 수년간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또 불법으로 우회전을 하는 차량도 많아 통행금지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민원도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경찰서와 수차례 협의를 추진해 지난 11월 우회전 허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현재 서울시에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