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7.4℃
  • 구름많음서울 19.2℃
  • 흐림대전 16.9℃
  • 흐림대구 17.9℃
  • 흐림울산 16.4℃
  • 흐림광주 17.7℃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16.4℃
  • 제주 15.7℃
  • 맑음강화 18.0℃
  • 흐림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6.8℃
  • 흐림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7.2℃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사회

ASEZ WAO, 연말까지 국내외서 정화활동 집중 전개

  • 등록 2022.11.28 11:07:3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연말까지 전 세계서 다채로운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천안, 광주, 부산 등 국내와 미국,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약 60여 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세계인에게 알렸다.

 

영등포구에서는 ASEZ WAO 청년들과 친구, 선후배 등 봉사자 60명이 양평1동주민센터에서부터 양평유수지까지 1Km 구간에서 ‘Green Earth’ 활동을 펼쳤다. 이는 도심, 거리, 공원 등을 정화하는 환경보호활동이다. 청년들은 거리에 널브러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낙엽을 꼼꼼히 주워 담았다.

 

도로 가장자리와 배수로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침수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이달 중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비로 침수피해가 잇따랐는데 이중 상당 부분은 낙엽이 하수구와 배수로를 막으면서 발생했다. 낙엽은 우천 시 도로와 주택 침수는 물론 보행자의 미끄러짐 사고 등도 유발한다. 봉사자들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낙엽 및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모은 쓰레기 외에 낙엽의 무게만 260kg에 달했다.

 

양평1동주민센터는 청년들의 봉사를 반기며 빗자루,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현장에 함께한 김병화 동장은 “청년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와 같이 화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같이 활동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ASEZ WAO 관계자는 “오늘 활동이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가는 일과 더불어 침수피해를 막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는 물론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청년들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봉사한 청년들은 말끔해진 거리를 바라보며 뿌듯해했다. 회원 이창주(27) 씨는 “오늘 낙엽 수거라는 작은 실천 하나로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하니,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오(24) 씨는 “‘수고가 많다’라는 주민들의 인사를 받았을 때 뿌듯했다. 주민들도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그동안도 ASEZ WAO는 세곡천, 우이천, 용두공원, 수락산, 신월동, 자양동, 공항동 등 서울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또,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서울 곳곳의 보건소와 의료원 등을 방문해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뜻의 ASEZ WAO는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한다.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등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활동도 활발하다. ‘Green Earth’ 외에도 ‘Blue Ocean’(바다·강·하천 정화),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Mother’s Forest’(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한다. ‘Green Workplace’(직장 내 친환경 활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타기’, ‘손수건 사용하기’ 챌린지도 시행한다.

 

인류의 밝은 미래를 구현하려는 진취적인 행보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인도 아마드나가르시장 표창, 칠레 킬리쿠라시장 표창, 페루 우앙카요시장 결의문 등을 받았다.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도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고 그린월드대사에도 위촉됐다. 앞서 21일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22년 그린애플상 시상식에서 ‘Mother’s Forest’ 프로젝트 성과로 은상을 받았다.

 

이승훈,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승훈 예비후보가 조유진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조유진·이승훈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영등포구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을 통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영등포를 함께 만들겠다”며 정책 연대와 정치적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각 후보가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확인된 것은 하나”라며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출마하며 약속드린 구민주권 행정과 실행 중심 행정이라는 방향은 결코 멈출 수 없다”며 “깊은 고민 끝에 조유진 예비후보가 제가 제시한 정책과 철학 그리고 영등포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이어가고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종 선택의 기준은 특정 후보와의 개인적 친소관계가 아니라, 누가 영등포를 진짜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라며 “이번 결선에서의 선택 기준은 누가 과거가 아닌

영등포구 장애인단체, 도림사거리 일대서 환경·교통 캠페인 전개… 후원 나눔도 이어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4월 28일 영등포구 도림사거리 일대에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환경·교통 캠페인이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 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대표 이계설), 영등포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환경과 사람들(대표 최병환)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도림사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이 도움을 받는 대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본죽 70개를 후원했으며, ㈜건설종합기술원(대표이사 심인보)은 건강기능식품 2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가락시장 상인회는 신선한 야채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후원받은 물품은 영등포구 내 장애인 300명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