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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대림3동분회, 모범학생에 장학금 전달

  • 등록 2022.12.26 13:35:4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림3동분회(회장 장남선)는 지난 21일, 대림3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남선 회장과 최채규 대림3동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모범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림3동분회는 매년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모범학생 및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남선 회장은 “항상 무슨 일에도 솔선수범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올해에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이러한 노력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전달한 장학금이 학업의 밑거름이 되고, 장학금을 수상한 모범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축구 전문선수반,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영등포구스포츠클럽(회장 나형철)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8.5~8.20)에 출전했다. ‘화랑대기’는 대한축구협회와 경주시가 주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올해 765개팀, 1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01회 경기를 치루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화랑대기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국가대표 스타 선수들도 어린 시절 이 대회를 통해 성장하며 꿈을 키운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대회로 평가를 받는다. 전국에서 모인 팀들이 여름방학 동안 경주에 머물며 치르는 장기간의 대회 특성상,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화랑대기는 매년 수십만 명의 선수·학부모·관계자가 경주를 찾으면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 스포츠·관광 융합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 U-12 선수단을 출전시켜 전국 강호들과 맞붙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술 이해와 체력, 팀워크를 강화해 왔으며, 본선 무대에서 그동안의 기량을 선보이며 영등포를 알리는 멋진 활약을 펼쳤다. 나형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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