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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묘년(癸卯年)의 운세(運勢)

  • 등록 2023.01.02 11:51:51

계묘년을 흔히 말하기를 검은 토끼(흑토끼)해라 말한다. 그러나 정감록 국운에 보면 청묘(靑卯)라 하여 푸른색의 토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천간(天干) 계수(癸水)를 북방의 물로 보아 검은색으로 보아서 흑토끼라 할 수 있으나, 지지의 묘목(卯木)은 살아있는 생목인데 계수(癸水)를 삼수(三水)변 물로 보아 물이 수생목(水生木)하여 묘목을 생(生)해 주기 때문에 청묘라 하여 청(靑)토끼(卯)라 한다.

 

우선 계수를 살펴보면, 형이상학적으로는 음수이며, 약한 물이며, 부드럽고 유순한 물이다. 이슬과 같은 물로 볼 수 있고, 형이하학적으로는 땅속에서 솟아나는 생수요. 활기차게 흐르는 활수요. 산 계곡을 타고 흐르는 개울물 같은 천수요. 온천수 같은 물이다.

 

즉, 정지되어 있는 정지수(停止水)가 아니고 흘러 다니는 활수(活水)이다. 그래서 국내외 상황으로 보면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혁신적인 개혁이 전개될 것이며, 경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나, 물이 활기차게 흐르듯 좋아질 성향도 좋게 보고 있다.

 

 

새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준법정신이 함양되어 있고, 통솔력과 빼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어 우두머리보다는 참모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여성이라도 남자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으나, 애교가 많아서 마음씨가 온유하며 순종하면서 조용히 내조하며 노력하는 형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대화나 기분을 잘 관찰하여, 조화를 맞춰주는 기분파이며, 어려운 분쟁 해결을 잘한다. 특히 판검사, 변호사들이 많이 배출한다.

 

또한, 계묘생 토끼띠는 금년에 운이 매우 좋은 편이 된다. 해외여행을 가도 좋으며, 자손번창으로 인한 경사가 따르고 가는 곳마다 먹거리가 많아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주의는 친한 사람과 금전 관계가 이루어지면 관재구설수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2023. 01. 01.

정통풍수지리연구회 회장 천운 이우영 씀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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