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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런닝맨X순정파이터', 새해 첫 ‘특급 만남’ 성사

  • 등록 2023.01.04 10:46:1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상파 최초의 격투기 서바이벌로 주목받고 있는 SBS '순정파이터'의 '멘토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뭉친 '순정파이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의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으로 추성훈, 김동현이 '섹시매미' 팀, 정찬성, 최두호가 슈퍼좀비 팀으로 나뉘어 숨은 전사의 심장을 가진 지원자들을 찾고, 이들을 위한 특급 기술과 멘탈 코칭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거듭나는 여정을 함께 한다.

'순정파이터'의 멘토 4인방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새해 첫 게스트로 참여해 시작부터 기습 이름표 뜯기를 감행하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한 자리에 보기 힘든 국내 대표 파이터들의 등장에 환호했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정찬성과의 만남을 고대했던 김종국은 실제로 정찬성과 조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런닝맨'과 '순정파이터' 멤버들은 링 위에서의 치열한 대결로 또 하나의 레전드 레이스를 탄생시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며 '런닝맨 X 순정파이터'의 특급 만남은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결정 과정 국정조사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의대 교수들이 국정조사를 통해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정책 결정 과정의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6일 "정부는 유례없는 초단기 2천명 의대 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며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파탄을 막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이 지난 24일 제기한 국정조사 요청 국회 국민동의 청원엔 이날 오후 3시께 이 청원에는 4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 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들은 국정조사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 결정 과정 ▲의대 정원 배정 과정 ▲의사 1만5천 명 부족의 과학적 실체 ▲전공의 사법 처리 과정 ▲의대생 휴학 처리 금지 방침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침해 시도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준비 및 관련 예산 확보 현황 ▲전공의·의대생 미복귀에 따른 정부 대책 ▲의정합의체 마련을 위한 정부 대책 등을 규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이 급작스럽게 추진돼 의료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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