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전 구청장, 시·구의원들을 초청해 현안 과제들에 대해서 공유하고, 고견을 들어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오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일 전 구청장, 박정자 전 구의회 의장 등 전 시·구의원 30여 명과 이인모 부구청장과 각 국 국장들이 함께했다
최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취임사, 신년사 등에 반영된 행정 철학과 1년간의 실적 및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한 뒤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청장직을 수행하는 동안에 오로지 구민만 바라보고, 역대 민선 구청장님 시‧구의원님들이 닦아놓으신 구정의 토대 위에서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인 소명을 가슴 깊이 새기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미래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 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최호권 구청장이 진행하고 있는 구정 사업에 대해 구민들을 위해 꼼꼼하게 신경써줄 것과 구정을 펼쳐가는데 있어 여‧야간의 갈등이 없도록 더욱 소통과 협치의 지혜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