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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공립초등교사의 참담한 죽음 애도하며, 진상파악에 최선 다할 것”

  • 등록 2023.07.20 14:06:4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공립초등교사의 참담한 죽음을 애도하며, 진상파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서울시 공립초등학교 20대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또한 감내하기 힘든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새내기 교사가 꿈을 제대로 펼쳐 보지도 못한채 생을 마감한 가슴 아픈 현실이 서울교육현장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 절절한 슬픔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빠른 시일내에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안의 진실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또, “현재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반으로 추측성 보도와 고인의 죽음을 왜곡할 수 있는 주장들이 난무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향후 철저한 조사와 사실확인을 통해 죽음의 이유를 밝히고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데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그리고 큰 상처를 입은 해당 학교 어린 학생들의 치유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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