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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식약처,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 집중점검

  • 등록 2023.08.31 15:38:5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과 건강기능식품, 떡, 한과, 청주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업체 등 총 2,980여 곳이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업체인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판매했는지, 냉장·냉동 온도 기준을 준수했는지 등을 점검한다.

 

위생 점검과 함께 선물·제수용 식품에 대해 유통 단계와 통관 단계에서 검사를 강화한다.

 

 

떡, 한과, 전통주, 고사리 등 유통 단계 식품 1,860여 건은 수거해 잔류농약·중금속·식중독균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삶은 고사리, 참기름 등 가공식품 15개 품목과 목이버섯,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12개 품목,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 6개 품목 등 통관 단계 수입 식품에 대해서도 중금속, 잔류농약과 함께 동물용 의약품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올해 설 명절 합동 점검 결과 총 5,529곳 중 87곳을 적발했다"며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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