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8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모든 사회복지인의 헌신과 나눔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회선언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영등포구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인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