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일 구립새솔아델포레 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원아 17명이 대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1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서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아들은 노래에 맞춰 율동ㆍ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센터는 감사의 뜻으로 방문한 원아들에게 소방안전체험 교육 중 물소화기 체험을 제공했다.
김용태 서장은 “직원들을 위해 위문해 준 구립새솔아델포레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출동으로 긴장하며 근무해야 하는 직원들이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응원으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은 거 같아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