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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 등록 2023.11.14 15:26: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2․3동)이 지난 11일, ‘제16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해 온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승용 의원은 신길6동, 대림1․2․3동을 지역구로 하는 3선 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에 이어 제9대 전반기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승용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런 의미 있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등포구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발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규모 인출사태와 임직원들의 비위로 논란이 됐던 새마을금고가 중앙회 회장에 집중됐던 권한을 분산하고, 책임 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다. 또, 부실 정도가 심각한 금고는 합병을 통해 신속히 정리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에 따르면 중앙회 이사회 내 전무·지도이사를 폐지하는 대신, '경영대표이사직'을 신설해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전문경영인제를 도입한다. 연임이 가능했던 중앙회장 자리는 4년짜리 단임제로 바뀐다. 막강했던 중앙회장 권한도 대외활동 업무와 이사회 의장 역할로 제한한다. 중앙회 감사위원회의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자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격상하고, 전문이사 수를 확대(4명→8명)해 이사회 구성을 다변화한다. 중앙회장 소속의 금고감독위원회는 '중앙회' 소속으로 바꿔 위원장·위원을 임원으로 격상하고, 감독업무 대표권을 부여해 독립성을 제고한다. 새마을금고는 자구노력 차원에서 중앙회장과 상근이사 보수를 깎기로 했다. 6억 원 이상인 중앙회장 보수는 23%, 5억 대인 상근이사 보수는 28% 감액한다. 중앙회 간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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