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돼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00여 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서울시 171만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올 한 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