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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 내주 평년보다 포근…수~목 봄처럼 따뜻하고 비 소식

  • 등록 2024.02.10 10:24:3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주(12∼16일)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요일인 14일부터 목요일인 15일까지는 비 소식이 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7도로 평년(아침 -7∼2도·낮 5∼1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4∼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3∼10도, 낮 최고기온이 영상 5∼17도로 봄처럼 포근하겠다.

16일부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로 다시 내려가겠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기압골에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다.

14일은 제주도에, 15일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13일 강원산지,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주요 지역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기온.

  12일(월) 13일(화) 14일(수) 15일(목) 16일(금)
서울 -2/10 4/13 8/14 5/8 -1/7
인천 -2/9 4/12 8/12 4/7 0/6
수원 -3/10 1/14 6/14 4/8 -2/8
춘천 -5/9 -1/11 4/12 6/9 -3/8
강릉 -2/11 5/13 8/14 8/8 1/8
대전 -3/11 2/15 7/16 8/10 0/10
세종 -4/11 1/14 6/15 7/8 -1/9
청주 -2/11 2/14 6/15 8/9 1/10
광주 -1/13 4/17 9/16 9/11 2/10
전주 -1/12 5/16 10/16 9/10 1/10
부산 1/12 7/16 11/15 10/15 5/12
울산 -1/13 2/17 8/16 9/16 4/11
대구 -1/13 1/16 6/17 9/14 2/11
제주 5/14 7/17 11/17 11/13 6/11

서울시, ‘안심헬프미’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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