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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종대 국민의힘 영등포갑 예비후보, 건국전쟁 관람 및 간담회 연다

  • 등록 2024.02.13 16:58:4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하종대 서울 영등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14일, CGV영등포에서 서울과 영등포 거주 2030 세대와 영화 ‘건국전쟁’을 함께 관람하고 세대 소통 간담회를 통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독립 및 건국 정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종대 예비후보는 “젊은 세대와 함께 영화 관람 및 후(後)토크를 진행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며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는 데 크게 기여한 부분을 주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화 관람 및 간담회에는 서울 및 영등포 거주 2030 세대가 참석해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내용과 영화를 비교하며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하종대 예비후보는 “이 전 대통령의 역사적 공과를 평가할 때 한반도가 처한 내외적 도전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이 자유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펼친 독립운동과 반탁운동, 대한민국 건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기반한 나라 만들기의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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