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주 의원은 국회 출석률, 법안 실적, 상임위 활동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21대 국회 4년 동안 활동한 국회의원 268명 중 △본회의 재석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분석, 평가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수여한 2023년 국정감사를 가장 잘 수행한 의원 3명에게 주어지는 ‘모범의원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김영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회와 영등포에서 늘 활발하고 성실하게 소임을 다하다보니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특히, 영등포 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영등포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