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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지성모병원,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획득

  • 등록 2024.03.20 09:45:1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0일 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실시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는 검사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단검사실의 업무 질 향상 및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재단법인 진단검사의학재단 심사팀은 지난 2월 23일 본원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검증과 검사 분야별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이번 인증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명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공인받게 되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선아 과장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명지성모병원이 우수한 검사 인력과 장비가 잘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증 획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유일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명지성모병원의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건전재정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8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미래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식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미래 재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영등포구의 재정 운용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유승용 의원을 대표로, 우경란(간사)·남완현·이성수·이예찬·정선희·차인영·최봉희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 용역을 맡아 세입·세출 구조 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성, 주요 과업 내용 등이 발표되었으며, 향후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 자치구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 조별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용 대표의원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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