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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정현 의원, 기후위기 극복 실천하는 정치인 모임 기후정치포럼 출범

  • 등록 2024.07.09 09:25:3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기후위기를 대비하고 정치권의 기후정의 실현과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후 정치인 모임인 기후정치포럼이 7월 8일 국회의원회관 박정현 의원실에서 출범했다.

 

기후정치포럼은 기후재앙 시대에 정치권 구성원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보좌진 등 정치권 내부의 모든 구성원이 회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적이고 대중적인 기후위기 극복 실천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기후정치포럼은 발족식에서 창립취지를 공유하고 대표 및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운영규칙과 사업계획을 승인하였다. 기후정치포럼 대표에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선출되었다.

 

기후정치포럼 대표로 선출된 박정현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떤 변화를 해야 하고,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기후위기 극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기에, 국회에서 기후 관련 입법과 정책을 만들면서 실천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후정치포럼은 앞으로 기후 전문가 초청 강연 및 간담회를 추진하고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정치학교,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후정치포럼 회원으로는 대표로 선출된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비롯하여 박민규 국회의원(서울 관악구갑), 이연희 국회의원(청주 흥덕구), 채현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갑),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훈 서울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 신현일 은평구의원, 이미경 은평구의원,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종욱 전 서울시 부시장, 차승연 전 서대문구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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