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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의 일상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털뭉치네 정회원 총출동

  • 등록 2024.07.11 10:37:3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동물과 함께하는 모습을 그릴 "우리동네 털뭉치들"(기획 김현철/연출 김현기)의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총 2종으로 반려견과 함께한 털뭉치네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 '리얼 펫 프렌들리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특히 '나의 일상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라는 메인 카피는 동물과 함께하면서 모든 일상이 동물 중심으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더 큰 행복을 주는 털뭉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대변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정재형, 혜리, 신규진과 함께할 털뭉치네 대표 회원들, 배우 이기우, 조한선과 그들의 반려견 테디와 주로가 등장해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정재형의 반려견 해듬이와 함께 등장한 테디와 주로의 모습이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스튜디오를 종횡무진 누비고 쉴 틈 없이 멍멍대며 첫 녹화에서부터 준비된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합류한 배우 이기우와 조한선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동물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반려견들과 스튜디오에서 함께하는 자리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을 통해 대표 반려동물 덕후로 알려진 그들과 반려견들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오는 7월 16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림 시의원, “하수도 요금 인상 전에 시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2월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노후 하수시설 개선을 위한 하수도 요금체계 개편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오재일 중앙대학교 교수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물재생센터 현대화’,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이 ‘하수도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요금 현실화 방안’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오재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은림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 공효식 한국자치경영정책연구원 원장, 김두일 단국대 교수, 윤선권 서울연구원 박사, 전기현 서울시 물재생계획과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의원은 토론에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도 결산 기준으로 서울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56%에 불과하고, 공기업 하수도 사업이 460억원의 재정적자를 기록한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소 대책을 질의한 바 있다고

채현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정당화 위한 ‘영등포갑-부산 서구·동구 협약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는 2월 28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 서구·동구 지역위원회(최형욱 지역위원장)와 ‘전국 정당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정당화를 위한 협약식’은 민주당이 전국 곳곳의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실현하는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과 지역이 연결되어 긴밀히 협력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민주당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부산 서구·동구는 부산의 원도심이자 산업과 해양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부산역을 중심으로 물류·관광이 활발한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무엇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민주주의와 변화의 정신이 살아있는 상징적인 곳으로, 서울의 중심이자 산업발달의 역사를 가진 영등포와 닮아 있다. 채현일 의원과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고기판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은 협약식 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주최한 영화 관람 행사에도 참석해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은숙 전 최고위원과 부산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채 의원은 “앞으로 영등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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