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육상연맹(회장 윤정용)은 14일 춘천 소재 강촌유원지에서 연맹 창립 제36주년 기념 및 하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사업 결산보고 및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일인데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연맹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