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4.3℃
  • 흐림강릉 5.2℃
  • 맑음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3.4℃
  • 맑음대구 11.4℃
  • 구름많음울산 10.1℃
  • 맑음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2.1℃
  • 맑음고창 11.0℃
  • 구름많음제주 11.6℃
  • 맑음강화 12.5℃
  • 구름많음보은 11.6℃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가가호호 기억친구’로 노노케어 지평 열다

  • 등록 2024.07.30 08:56:2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건강하고 활등 능력이 있는 어르신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집집마다 친구가 방문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가가호호 기억친구’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가 주 1회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가정 내에서 치매 어르신과 숫자연산, 단어연상, 색칠하기, 보드게임, 학습지 공부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함께 하며 치매 악화를 방지한다. 또한 소근육 운동, 손지압기와 밴드를 활용한 체조,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기능과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동이 불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의 친구이자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가죽 핸드폰 크로스백 만들기, 네일아트, 원예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활물품도 지원해 드린다. 홀로 병원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동행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구는 어르신을 부양할 젊은 세대는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인이 노인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노노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역사회 상호돌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치매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교육과 월 1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문화활동도 펼치고 있다.

 

‘가가호호 기억친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중 한 분은 “처음에는 단순하게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참여했지만, 점차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나는 치매 어르신을 보다 보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행복을 전해주는 ‘가가호호 기억친구’를 통해 치매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민주당 예비후보, 영등포구청장 출마 선언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장 예비후보(현 처음헌법연구소장)가 12일 오후 신길동 사러가사거리(신길가마산로 교차로)에서 영등포구청장 출마선언을 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3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6.3 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날 출마선언식에는 영등포구의회 신흥식·유승용 의원, 박경만 시의원 예비후보, 박미영·김태호·송소룡·박제욱 구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슬로건인 ‘천하제일 영등포’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영등포를 나타낼 뿐 아니라 앞으로 영등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묵은 현안들을 해소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미래지향적인 영등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인가, 현실에 안주할 것인가. 선택과 결단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나 도림초등학교(16회)를 졸업했다. 서울대 법과대학에 진학해 진보적 법이론을 연구했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전략기획국 부국장,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026년 제1분기 정기회의’ 개최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허준영)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협의회 자문위원 및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행사에는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허준영 협의회장을 대신해 박균영 수석부회장이 역할을 수행했고, 제성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직무대행(서울부의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대행기관장),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양송이 행정위원장, 신흥식·유승용·임헌호·전승관 의원 등이 함께하며 정기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회식(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및 내빈 축사 ▲주제 설명 자료 발표 및 주제토론,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박균영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 정세가 연일 불안정한 가운데 평화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 민주평통은 흔들림없이 평화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 통일이라는 기조를 계속 쌓아야 한다”며 “오늘 정기회의 주제와 관련해 자문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기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