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조진웅, 인간미 있는 생활 밀착형 형사 백중식

  • 등록 2024.07.31 09:58:2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여기서 조진웅은 흉악범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 역으로 인간미가 느껴지는 생활 밀착형 형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진웅은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내고 있는 배우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 역할을 맡으며 각기 다른 작품 속에서 캐릭터별로 맛깔나는 연기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를 발산, 캐릭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에서 보여줄 새 캐릭터 형사 백중식은 어떨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조진웅은 지난 2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백중식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경찰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형사다'라며 이번에 그가 소화한 평범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한 데 이어, '(노 웨이 아웃은) 법으로 해소 안 되는 지점이 분명히 있지 않나. 그 지점을 날카롭게 짚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회자되고 논의될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노 웨이 아웃' 속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과 조진웅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매번 출구 없는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조진웅. 그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에서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진웅 주연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오는 31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