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알아서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하세요. 48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밀고가면 조금 늦어도 원하는 것을 얻어요. 60年生 당장에 성과가 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우유부단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목표가 결정되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해요. 84年生 열정이 뜨거워도 감정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표현해야 더욱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이성들을 만나게 되면 모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다가올 것입니다. 08年生 자친 나쁜 기운이 뻗칠 수 있으니 주위에 불평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49年生 잡념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만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좋아요. 73年生 앉아서 애만 태우지 말고 직접 나서서 행동을 해야 걱정했던 것이 해결이 돼요. 85年生 항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 유리해요. 97年生 욕심 내지 말고 작은 일부
쥐띠 36年生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상책이니 가급적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계세요. 48年生 정에 얽매여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하세요. 60年生 운의 흐름이 좋으니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시도해 보세요. 72年生 주변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서운하게 한 것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84年生 순간의 실수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으니 행동할 때에 신중해야 합니다. 96年生 검은색 계통의 의상을 입으면 흥분할 수 있는 마음을 가라앉혀 즐거움을 줘요. 08年生 당신의 추진력이 돋보여 충분히 이루어 내니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소띠 37年生 지인들과 서로 도우며 상부상조하여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하찮은 일에 자신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61年生 작은 변화를 주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금씩 변화를 주세요. 73年生 작은 부분에 연연해 말고 눈을 더 크게 떠서 전체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97年生 많은 토끼를 쫓다가 한
쥐띠 36年生 날씨가 쌀쌀하다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면 좋아요. 48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하루쯤 시간과 열정을 쏟아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60年生 재테크를 할 땐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보다 데이터 같은 객관적인 수치를 보세요. 72年生 힘차게 앞으로 나가고 싶다면 주어진 일은 어떻게 해서도 마무리를 지어야 해요. 84年生 땀흘리고 노력한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이 생겨요. 96年生 거짓 없는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08年生 실패가 많아도 한 번의 성공으로 모든 실패를 가릴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소띠 37年生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어도 집착하기보다 부담 없이 일해야 좋아요. 49年生 사소한 것에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말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61年生 버는 걸 자랑하지 말고 쓰는 것을 자랑하라는 말과 같이 돈을 가치 있게 쓰세요. 73年生 부자는 기회를 만들려고 애쓰고 가난한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때문입니다. 85年生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열정과 젊음이 있으니 앞만 보고 나가세요. 97年生 지나간 인연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3일 대전여성가족원 2층 소회의실에서(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대전지부(이하, 여지연대전)의 임원 임명식 및 여성 정치 참여의 중요성과 리더십에 관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정미 지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의 격려사, 성낙원 자문위원회 회장((사)대전예총 회장)·이준석 후원회장((사)물방울 이사장)·남희수 대전새마을부녀회장의 축사, 대전 5개구 회장 및 이사 임명장 수여식, 유수복 교수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지연’은 1999년 여성가족부의 전신인 정무2장관 김윤덕 여성장관에 의해 창립됐으며, 2015년 이정은 총재가 새롭게 17개 시도 지부장들을 임명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정은 총재는 숙명여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시 여성의정회 회장,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총재,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여지연대전’은 2003년 조경순 회장(전 혜천대학교 간호학과장)으로 시작해, 손정자 전 동산중·고 교장, 김온수 그린하우스 대표에 이어 원정미 ㈜원컴퍼니&JM댄
쥐띠 36年生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감기 몸살로 고생할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아야 좋아요. 48年生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가볍게 여기게 되면 병이 커질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해요. 60年生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어요. 72年生 일을 크게 벌이게 되면 예상하지 못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웬만하면 참으세요. 84年生 희망이 없는 일은 헛수고가 될 수 있고 목적이 없는 희망은 지속될 수 없어요. 96年生 되도록 상대의 인물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내면의 성격을 보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현재는 부모님만이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존재이니 조언을 믿고 따라야 해요. 소띠 37年生 가화만사성 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리니 다른 일보다 가정에 관심을 가지세요. 49年生 사소한 일에서 항상 서운함이 묻어날 수 있으니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면 좋아요. 61年生 계획 중인 일이 있다면 철저하게 준비하고 사전 조사를 해 보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일이 안 풀린다고 해결책을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다방면으로 생각해 보세요. 85年生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어요. 97年生 이성 친구에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치어리딩협회(회장 김희경)은 지난 11월 30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3층에서 ‘제1회 영등포구협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치어리딩대회는 송현주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총 46개팀 204명 선수들이 개인전, 2인전, 그룹경기, 단체경기 등의 4개 부문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화려한 동작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희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회 영등포구협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개최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대회인 만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개 부문에서도 재즈, 팜, 치어리딩, 힙합 등 종목별로 나누어 시상이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단체전 경기에서 제일 많은 선수가 합을 맞추어 경기에 진행하며 경쟁이 제일 치열했던 액션 Primary Lv.2에서 서울올스타치어 팝콘팀과, 2인전에서 난이도가 높고 일치성이 중요한 Pom Doubles Youth에서 양겔룩스 팀이 각각 우승을 차치했다.
쥐띠 36年生 컨디션이 좋다고 젊은이처럼 달릴 수 없으니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움직이세요. 48年生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서 함께 마무리 지어야 유리해요. 60年生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으니 과욕은 금물입니다. 72年生 피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니 당당하게 부딪쳐서 돌파구를 찾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일단 벌어진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 한탄만 하지 말고 수습할 대책을 강구하세요. 96年生 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에 과감하게 도전해 봐도 나쁘지 않은 하루가 돼요. 08年生 길흉화복이 모두 사람에게 달려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세요. 소띠 37年生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니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으로 관리해 나가야 좋아요. 49年生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힘들어도 끝까지 힘을 내세요. 61年生 금전운은 약간 주춤한 상태이니 변덕 부리지 말고 진득하게 버텨나가면 좋아요. 73年生 오늘은 자신에게 주어진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나오는 결과에 순응하세요. 85年生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이 무시해도 화를 내지 않도록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해요. 97年生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보
쥐띠 36年生 건강을 위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한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줘요. 48年生 욕심은 항상 후회를 남기니 남의 것을 넘보지 말고 딱 자기 몫만 챙기세요. 60年生 상대와 의견 충돌로 다툼이 일어나면 맞서지 말고 한발 물러서는 것이 현명해요. 72年生 지금은 기존의 것을 활용하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배워 시작하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하는 것에 충실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새로운 것을 찾아보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주변의 도움을 뿌리치지 말고 그들이 하는 얘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당신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니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생활과 환경이 안정되어 가니 우울한 마음도 안정되고 심신이 편안해 져요. 49年生 좋은 생각으로 시작한 일도 빗나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해요. 61年生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려고 나서니 하고자 하는 일에 희망이 보여요. 73年生 세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일하면 차츰 운이 상승 기운을 타게 돼요. 85年生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뜸들이지 말고 실천으로 옮기되 덤벙대지 말아야 돼요. 97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자신의 취향과 맞는 이성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2일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가 본격화됐다. 수도권 아파트는 디딤돌 대출을 받을 때 소액 임차인을 위한 최우선변제금만큼 대출 한도를 줄이고('방 공제' 적용), 미등기 신축 아파트에 대한 잔금대출(후취담보 대출)은 해주지 않는 게 주요 내용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딤돌 대출 '방 공제'는 이달 2일 매매계약 체결 분부터 바로 적용된다. '방 공제' 면제는 소액임차인에 보장해야 하는 최우선변제금을 빼고 대출금을 내어주는 것으로, 서울은 5,500만 원,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과밀억제권역은 4,800만 원이다. 경기도에서 5억 원짜리 아파트를 살 경우 지금까지는 디딤돌 대출 가능액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를 적용한 3억5천만 원이었지만 지금은 최우선 변제금 4,800만 원을 뺀 3억2천만 원이다. 수도권 아파트 대출 가능액이 5천만 원가량 줄어드는 것이다. 지방 아파트, 전국의 빌라 등 비(非)아파트는 기존 요건 그대로 대출받을 수 있다. 매매계약 체결일에 따라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방 공제' 적용과 달리 잔금대출 제한은 좀 더 복잡해 수요자들이 혼란을 겪어왔다. 등기가 이뤄지지
지난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었다. 서울시는 이 날을 맞아 ‘2024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과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학대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문제이다. 학대는 신체적 폭력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정서적 학대, 방임, 성적 학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보고된 아동학대 사례는 2만5천 건에 달한다. 이는 하루 평균 68명의 아동이 학대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아동학대는 가정 내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학대는 아동에게 상처나 장애를 남기며, 심각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아동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훼손하여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만들 수 있다.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지난 11월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24년 나눔의 한마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연시 장애인의 생활용품 지원 및 문화공연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장애인시설 관계자 나눔의집 회원 800여 명이 함께했다. 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고, 시설관리공단, CK여성위원회, 대림1동 자원봉사단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 도왔다. 이번 나눔의 한마당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의 한마당’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공연 및 기념 촬영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후원 물품 전달식 △행운권 추첨 및 후원 물품 나눔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전치국 원장은 “나눔의집은 사랑·나눔·실천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제약과 편견을 넘어서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아리수본부 마인드힐링동호회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6시,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2층 강당에서 ‘마음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공직자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아리수본부 마인드힐링동호회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삶의 만족 지수가 낮아지고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람의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가 됐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신세대 젊은 직원들이 대거 유입하는 공직사회에도 인성교육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게 떠오르고 다른 어떤 교육보다 시급한 시대가 됐다. 이에 따라 이전과 다른 공직자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춘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인성교육프로그램 인증기관인 우리함께마인드교육센터(대표 문혜진)의 주관으로 초청 공연(여인의 향기 주제곡 Por Una Cabeza, 가을 우체국 앞에서)에 이어 전문강사 최원호(우리함께 마인드교육센터 교육부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행사 공간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맑고 생생한 첼로 연주로 깊은 감동에 젖은 직원들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띠었고 뒤이어 ‘마음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쥐띠 36年生 물건의 가격과 상관없이 항상 소지하는 물건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48年生 오늘은 자신이 위로받기보다 상대를 위로하는 마음을 가지면 기쁨이 있어요. 60年生 해결되지 않았던 일이 해결되고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의 도움이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착실하고 부지런하게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와요. 84年生 조금 안다고 잘난 체하지 말고 겸손하게 처신하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어요. 96年生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해도 소심한 면이 있으니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좋아요. 08年生 원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참고 넘어가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살아가는데 자기 뜻대로 다 되는 것이 없으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현명해요. 49年生 자신이 해야 하는 일만 하고 두문불출하는 것이 오늘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쉽게 포기 말고 이겨내려는 투지와 열정을 보여주세요. 73年生 무슨 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태도는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85年生 속으로 열심히 해도 누가 알아주지 않으니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옛말처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합기도협회(회장 조원배)는 지역 합기도를 통한 영등포구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활기찬 여가 생활과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고자 지난 1일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7회 영등포구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성식 체육회장을 비롯해 관내 합기도협회 20여 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0종목에서 400여 명이 경기의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 합기도 동호인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대회였으며, 합기도 동호인들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신길숭무관이 종합우승, 대방숭무관이 준우승, 송우숭무관이 3위를 차지했다. 조원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합기도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됐다”며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서울시 주관 ‘모자보건사업 유공 시장 표창’에서 기관, 개인 부문 모두 ‘사업 으뜸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임산부와 영유아 모두 행복한 도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매년 서울시는 임산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각 자치구의 모자보건 사업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과 개인을 표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구는 자치구 중에서 선도적으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등포구 보건소와 직원 모두가 우수 기관 및 직원으로서 ‘사업 으뜸이’로 선정된 것이다. 구는 한 해 동안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영등포’를 비전으로 삼고, ‘아이 낳아 키우기 쉽고, 재미있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가임력 검사 비용 지원을 임신 가능 연령대의 남녀 구민으로 확대, 난임 여성 집단 상담, 방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찾아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살피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영아 기저귀‧조제분유 구입비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중 취약계층이나 소외된 임산부, 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세계 인권선언의 날 76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의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계 인권선언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인권선언의 날은 1948년 12월 10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세계 인권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12월 10일로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민 인권지킴이단(6기)’이 직접 참여해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인권 존중 문화를 주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세계 인권선언문’ 30개 조항이 포함된 리플릿을 지역 주민들과 가족, 지인에게 전달하며 인권의 의미와 존중의 필요성 등을 알린다. 또한 SNS를 활용해 ‘차별없는 인권 사회,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등과 같은 인권 실천 메시지와 인권 선언문 홍보 이미지를 게시함으로써 인권 의식을 사회 전반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부터 실천한다’라는 다짐 아래, 구민들이 인권 존중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사
쥐띠 36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알아서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하세요. 48年生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밀고가면 조금 늦어도 원하는 것을 얻어요. 60年生 당장에 성과가 나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우유부단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목표가 결정되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해요. 84年生 열정이 뜨거워도 감정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표현해야 더욱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이성들을 만나게 되면 모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다가올 것입니다. 08年生 자친 나쁜 기운이 뻗칠 수 있으니 주위에 불평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49年生 잡념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아까운 시간만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으니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좋아요. 73年生 앉아서 애만 태우지 말고 직접 나서서 행동을 해야 걱정했던 것이 해결이 돼요. 85年生 항상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 유리해요. 97年生 욕심 내지 말고 작은 일부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주니어BC 야구단은7일 2024년도 제10회 졸업식이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등포구 주니어 BC야구단은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고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문 야구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구단이다. 정진우 회장 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며 고등학교에 가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또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재진.김종길.김지향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지난달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원 전액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선축구대회에는 임영웅을 비롯한 연예인들과 기성용, 이청용, 박주호 등 전·현직 프로 축구선수들이 함께했다. 평소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임영웅은 득점으로 이어지는 도움을 기록하며 실력을 뽐냈다. 하프타임에는 관객 3만5천여명 앞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27∼29일, 내년 1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는 악성 댓글(악플)로 힘들었던 경험을 딛고 신곡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제는 전날 KBS 심야 음악 쇼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저도 인간인지라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 집에 가서 책을 읽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새벽 5시까지 (악플을) 읽으며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다음 날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는 창피해서 '밤새 인터넷을 뒤지며 악플을 찾아봤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제는 그 일을 겪은 뒤 솔직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탄생한 곡이 '넘버 원 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징그럽도록 솔직한 노래를 쓰고 싶었다. 누가 듣고 불편해도 상관없으니 적나라하게 써보자 했던 곡이 '넘버 원 걸'"이라고 떠올렸다. 이어 "노래를 쓰고 (스튜디오를) 나가는 데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다. 그런 느낌을 그날 처음 받은 뒤로 중독된 것처럼 1년 내내 스튜디오만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넘버 원 걸'은 로제가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은평구 소재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해 소방관 급식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논란이 된 소방관 부실급식 문제를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최 의장은 급식비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직접 급식 오찬을 하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급식 메뉴는 밥, 호박국, 찜닭, 구운가지, 숙주무침, 김치였다. 최 의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급식 질 저하는 체력 저하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단가 현실화 등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소방학교의 경우 올해 급식비는 5,000원이다. 내년에는 500원 증액된 5,500원의 급식비안이 예산 심의 중이다. 한편, 이날 최 의장은 신임 교육생들의 훈련도 참관했다. 이날 신임 교육생들은 지상 15층 높이 종합훈련타워에서 로프구조 훈련과 고립대원 구출 훈련을 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신당 신장식 의원 등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야6당 의원 190명 전원과 무소속 김종민 의원이 참여했다. 민주당 등은 5일에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도록 한 뒤 6∼7일에 이를 표결한다는 계획이다. 탄핵안에는 윤 대통령이 전날 선포한 비상계엄이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발령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을 위반했다는 점이 탄핵의 사유로 담겼다. 김용민 의원은 탄핵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오늘 있었던 위법한 계엄과 그 과정에서 있었던 내란 행위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더이상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탄핵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금 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본회의인 5일 0시 1분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을) 보고한다"며 "6일 0시 2분부터 표결이 가능한 상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野) 5당은 4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일꾼이자 머슴일 뿐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무장한 군인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댄다는 현실이 믿어지시나"라며 "이제 더 이상 참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고 강하게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