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쥐띠 36年生 부당한 일이 있더라도 직접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일을 결정하기 전, 섣부르게 결정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60年生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금까지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도록 해보세요. 72年生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인맥의 폭을 넓혀 가기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주변 사람들과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거나 돈독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과일 혹은 빨간색이 들어간 이모티콘일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1층 이상의 건물 혹은 건물 옥상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산에 올라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 49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소씨 성의 남성일 것입니다. 61年生 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든 일은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 73年生 기회란 자주 오는 게 아니니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85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후 5시 이후 밤 11시까지이니 적절하게 활용해요. 97年生 오늘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면 유리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토, 일 저녁 10시 첫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 시작부터 강렬한 충격과 미스터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첫 주 공개된 1, 2화는 다정한 '성재'(이무생)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문영'(이보영)이 출근했던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들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문영'은 사라진 '성재'를 대신해 맡게 된 재판에서 '진우(이민재)'를 비롯한 어딘가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고, 계속해서 연락 두절인 '성재'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이한다. 다음날, 엉망이 된 사무실을 발견한 '문영'은 결국 경찰에 '성재'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다. 사라진 '성재'를 쫓으며 사사건건 부딪치는 '진우'에 대한 의심이 계속해서 커져가던 중 들려온 '성재'의 사고 소식. 이어 사고 현장을 발견한 '문영'의 절망적인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의문스러운 점을 남긴 채 '성재'의 장례를 치른 '문영'은 피고인 '김윤선'의 갑작스러운 사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야금(주)(대표이사 임정현, 이하 코오로이(KORLOY))이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70호로 가입 했다고 밝혔다. 1966년에 창립한 초경합금공구 제조·판매전문업체인 코오로이는 본사 소재지인 서울과 함께 제1공장이 위치한 청주와 제2공장이 위치한 진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억 3천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게 됐다. 코오로이는 ‘고객과 임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라는 경영철학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오는 한편, 임직원들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직장기부 캠페인 ‘착한일터’에 동참하며 약 1억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해왔다. 또한 2023년 6월에는 코오로이 경영진인 윤혜섭 회장과 임수민 다인정공 대표이사, 코오로이 임정현 대표이사가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패밀리 아너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5 5회 호스트로 배우 황정음을 발표했다. 'SNL 코리아' 시즌 5가 신선하고 새로운 스타들의 출연과 코믹 열연으로 연일 대한민국의 화제성과 SNS를 점령하고 있다. 이번 주 3월 30일 5회에는 시트콤부터 정극까지, 코믹과 악역 캐릭터를 모두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황정음이 출연한다. 리얼한 푼수 연기부터 깊은 감정 연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황정음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믿보황'표 코미디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은 '연기를 하면서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맡았지만, 'SNL 코리아'만큼 설레고 기대된 적은 처음이다. 출격 준비는 모두 마쳤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 5의 5회 황정음 편은 3월 30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쥐띠 36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북서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나이 때문에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부담이 크기 작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60年生 과한 욕심만 버린다면 긍정적인 힘이 생겨 새로운 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 72年生 일에 관해서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땐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관망해 보세요. 84年生 오늘은 작고 사소한 일이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인정을 받게 될 수 있겠습니다. 96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김씨 성을 가진 남성일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은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러 가보는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한 자리에 계속 머문다면 무료한 나날이 계속될 수 있으니 변화가 필요하네요. 49年生 정적인 생활을 한다면 운은 평이하나 움직이면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올 겁니다. 61年生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3年生 약간 실수가 있어도 계획한 대로 일이 잘 진행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85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꼼꼼히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친구들과 합이 좋으니 만남을 가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매달 두 차례씩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앞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해왔으나 소비자물가 안정과 한우농가 지원을 위해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할인행사는 자조금에 더해 농축산물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활용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앞서 농·축협 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약 30회의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해 지난해 한우 62톤을 해외에 수출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한우 소비촉진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연중 할인행사를 차질 없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12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는 식의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 "이 세상을 뜨겠다"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의 전화로 경찰 5명이 현장에 출동까지 했지만 자살을 시도하는 등의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알코올 의존 등 정신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면서도 김씨가 지난 2020년과 2023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점을 들어 "같은 죄로 누범기간에 있으면서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쥐띠 36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3층 이하의 상가 건물 혹은 빌라일 것입니다. 48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빨리 피는 꽃이 빨리지는 법이니 너무 조급하게 일을 하지 말고 차근하게 하세요. 72年生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본인 분수에 맞게 계획하여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원하는 바가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일찌감치 좌절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게 되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08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명분이 있는 일이라면 떳떳하게 얘기를 하고 추진하면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가만히 앉아서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몸소 부딪쳐야 해결이 됩니다. 61年生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날이니 빨리 진퇴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대인 관계가 원만하여, 하는 일마다 도움이 따라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어요. 85年生 본인 공간에서 차분하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자기계발에 힘쓰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올바른 생각으로 일을 해 나가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사)도시재생안전협회 주관 제로에너지아파트 부문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SH공사는 고덕강일 2BL 제로에너지아파트의 에너지자립률 60%, 탄소저감 연간 832톤을 달성, (사)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제로에너지아파트 부문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로에너지아파트는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절감하는 주택이다. SH공사가 조성 중인 '고덕강일 2BL 제로에너지아파트'는 에너지자립률을 60% 이상 실현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저감 효과가 832톤으로 매우 우수하다. (사)도시재생안전협회에 따르면 SH공사는 ▲ 일조 및 기류 분석을 통한 최적의 주동배치를 통해 에너지 요구량 최소화 ▲ 복합단열시스템, 각 동 요철 최소화로 에너지 요구량 최소화 ▲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도입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 향상 ▲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최적 가동상태 유지 등 고덕강일 2BL의 탄소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쥐띠 36年生 바깥 활동보다는 먼저 내부 단속부터 해야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48年生 하고 싶었던 일을 미루지 말고 시작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은 잠시 뒤편으로 밀어 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상대를 비교하는 대상으로 삼지 말고 좋은 점을 배우는 대상으로 삼아 보세요. 84年生 젊음과 패기만 앞세워 동료들보다 앞서 나가려고 하지 말고 보조를 맞춰가세요. 96年生 유연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상황이 반전되어 기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북서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지나온 날을 스스로가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49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 61年生 본인 의견이 관철되지 않거나 인정받지 못해도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73年生 고민이 있으면 혼자 해결하지 말고 친한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85年生 모든 것을 힘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상큼한 지혜를 짜내서 발휘해 보도록 해요. 97年生 연애운이 좋지 않으니 사랑하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2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봄맞이 전각 내부 특별 관람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녕전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지루하고 따분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사소한 일거리를 만드는 게 좋아요. 48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부지런히 움직인 만큼 성과가 따를 수 있습니다. 60年生 계획을 세우고 움직여야 성과를 볼 수 있으니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 마요. 72年生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보면 안 되던 일에도 좋은 징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84年生 주변을 너무 의식하여 눈치 살피는 일은 하지 말고 본인 일만 해 나가도록 해요. 96年生 심하게 구속하고 간섭하려는 마음을 자제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08年生 오늘 행운의 무늬는 초록색 체크무늬일 것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지병이 조금 좋아지는 조짐이 보이니 더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지 주변 상황을 잘 살펴봐야 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작은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실행하면 앞으로 바라는 일이 들어올 수 있어요. 73年生 여유를 가지고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해요. 85年生 본인 내면에 집중하여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하는 일만 하세요. 97年生 자신의 마음을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여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VK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K'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도이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는 100여 개 기관이 지원했고 시장 소구력, 공사 전략과제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VK 얼라이언스 운영방향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각 회원사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2,500만 명에 달하는 VK 회원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특히, VK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연 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편영화 제작에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