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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POP 레전드’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성황! 자카르타에서 피날레 장식

  • 등록 2024.04.25 17:25:3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4월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CITY HALL 5)에서 '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홍콩, 2월 방콕, 타이베이, 3월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 진행,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정규 9집 '20&2'의 무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레전드 명곡인 'Hug', 'Rising Sun (순수)', '주문-MIROTIC', 'Love In The Ice', 왜 (Keep Your Head Down)' 등을 변함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선보여 다시 한번 'K-POP 레전드'다운 위용을 확인케 했다. 

 

 

이에 관객들 역시 동방신기의 열정적인 무대에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슬로건 이벤트까지 펼쳐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동방신기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항상 곁에 있을게 (Always With You)', '너희들것이니까 (I Wish…)' 무대에 이어, 극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Catch Me'로 공연장의 열기를 끝까지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투어의 막을 내렸다. 

 

한편,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후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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