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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TXT, 일본 음반 세 작품 연속 日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

  • 등록 2024.08.12 09:11:4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이 세 작품 연속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가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2년 일본 세 번째 싱글 'GOOD BOY GONE BAD', 2023년 정규 2집 'SWEET'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MAGIC HOUR'와 'DRAMA', 'STILL DREAMING', '혼돈의 장: FREEZE', 'minisode 2: Thursday's Child', 'minisode 3: TOMORROW'가 '골드', 'Chaotic Wonderland'와 '이름의 장: TEMPTATION', '이름의 장: FREEFALL'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통산 12개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3일 발매된 'CHIKAI'는 발매 첫주 35만 8845장(일본 오리콘 기준)으로 해외 아티스트가 올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을 올렸고,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1위를 찍었다.

또한 발매 5주 차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8월 12일 자)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8월 7일 자) 차트에서 나란히 4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배경에는 성황리에 진행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투어가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를 돌고 있다. 이들은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JAPAN'을 통해 도쿄 돔과 교세라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를 거쳐 오는 9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운동회 'PLAY X TOGETHER 2024'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이종환 부의장, 일본 히로시마시의회 대표단 접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1)은 12일, 일본 히로시마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히로시마시의회 방문단 및 주일대사관 관계자 등 총 12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하치조 노리히코 단장(前 부의장)과 미야자키 마사카츠 히로시마 現 부의장을 필두로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방한했다. 히로시마는 G7 정상회의와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 국제적인 도시이자, 평화의 도시로 유명한 만큼 여러 행사가 열리는 도시다. 하치조 노리히코 단장은 히로시마가 평화의 도시로서 빈곤 해소, 난민 문제, 환경문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한일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에도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며, 올 연초에는 나가사키현 의회 대표단이 서울시의회를 다녀갔다. 국가 간의 외교만큼 도시 간의 교류도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며 히로시마시의회 방문에 진심으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부의장은 또, “양 도시 간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공유할 점이 많다”며 “히로시마의 평화 관련 축제나 유소년 행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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