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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와 함께한 특별한 여정

  • 등록 2024.08.29 10:07:3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XIS-Y가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 가능한 뷰티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은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AXIS-Y는 비건 뷰티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뷰티의 핵심 가치를 자연과 환경 보호와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Jooshica, Edward Zo, Hanna, Lisa Rosh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아이콘으로, 제주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AXIS-Y의 비건 뷰티 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했다. 

 

제주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AXIS-Y가 이번 캠페인 장소로 선택한 이유다. 이곳에서 AXIS-Y는 비건 뷰티의 가치를 강조하며, 친환경 포장과 'EcoGlow 챌린지'를 통해 브랜드의 환경 보호 의지를 실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AXIS-Y의 인기 제품인 '다크 스팟 코렉팅 글로우 세럼'의 친환경 포장을 직접 디자인하며, 비건 뷰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AXIS-Y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 셀프케어 루틴을 통해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경험을 통해 내면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AXIS-Y의 지속 가능한 뷰티와 비건 철학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AXIS-Y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비건 뷰티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K-뷰티를 대표하는 비건 브랜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서울시, 해체공사장 360곳 전체 안전관리 특별점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해체공사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지난 3월 14일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지 해체공사장에서 건물 붕괴로 인한 사망 사고가 난 것을 계기로 이뤄지는 것이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및 자치구의 허가·신고 해체공사장 총 360개소 전체이며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구조·시공 등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해체계획서 준수 시공 여부, 해체 관련 인허가 및 계약 적정 여부, 감리 상주 여부 및 감리원 자격 적정 여부, 사진·동영상 촬영 및 보관 여부 등 해체공사장 안전관리와 해체공사감리 실태 전반을 확인한다. 무자격자 하도급, 재·일괄 하도급, 하도급 적정성 검토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하도급 통보 여부 등 불법하도급 점검도 병행한다. 시는 무관용 기조로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시정명령 및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부실 해체공사 감리자에 대해선 서울시 해체감리지정에서 제외하는 등 징계 조치를 강화한다. 해체공사 시공자 자격요건 강화 등 해체공사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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