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와 함께한 특별한 여정

  • 등록 2024.08.29 10:07:3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XIS-Y가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 가능한 뷰티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은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AXIS-Y는 비건 뷰티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뷰티의 핵심 가치를 자연과 환경 보호와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Jooshica, Edward Zo, Hanna, Lisa Rosh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아이콘으로, 제주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AXIS-Y의 비건 뷰티 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했다. 

 

제주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AXIS-Y가 이번 캠페인 장소로 선택한 이유다. 이곳에서 AXIS-Y는 비건 뷰티의 가치를 강조하며, 친환경 포장과 'EcoGlow 챌린지'를 통해 브랜드의 환경 보호 의지를 실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AXIS-Y의 인기 제품인 '다크 스팟 코렉팅 글로우 세럼'의 친환경 포장을 직접 디자인하며, 비건 뷰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AXIS-Y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 셀프케어 루틴을 통해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경험을 통해 내면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AXIS-Y의 지속 가능한 뷰티와 비건 철학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AXIS-Y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비건 뷰티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K-뷰티를 대표하는 비건 브랜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김동욱 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