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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추석 종합대책’ 본격 가동

  • 등록 2024.09.06 08:52:1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안전·교통·생활·민생 등 4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은 의료공백 장기화 및 급격한 기후변화 등을 감안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청소․주차 등 기초행정 유지와 민생 안정 등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9월 13일부터 7일간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안전, 교통, 청소, 의료 등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 구민안전 강화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보건소를 중심으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 9월 14일부터 5일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9월 15일·17일·18일 총 3일간 응급 진료반을 신규 운영해 응급 환자에 신속히 대응한다. 평년 대비 문 여는 병․의원도 확대하여 비상 진료 체계를 이어나간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구 소유 공영주차장 및 부설 주차장 46개소에 소화기를 신규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사전 점검한다. 또한, 가을 태풍과 장마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빗물펌프장 8개소 및 수문 23개소 등 수방 시설 및 수해 취약지역 점검과 도로시설물,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건강한 명절 밥상을 위한 추석 성수품 등의 식품 위생 점검도 강화한다.

 

■ 교통질서 확립

구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교통 대책 상황실’ 및 ‘주․정차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영 노상주차장 30개소 ▲공영 노외주차장 3개소 ▲거주자 우선 주차장 3개소 ▲학교 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또한, 주요 역사․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심야 택시의 승차거부 등의 위법행위 등도 단속할 예정이다.

 

■ 생활편의 지원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상황실을 운영해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청결 기동대와 분진차 등을 동원해 도시 청결을 유지한다. 연휴 전, 생활 폐기물 배출일 등을 구 누리집·SNS 알림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하여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리동네 톡(Talk)파원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명절과 관련한 생활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 민생안정 강화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도 이어간다. 명절 음식․물품 나눔 행사와 위문금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등을 체험하는 요리 교실도 운영한다. 또한 사회적 고립 가구 안부 확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 합동 차례상 지원,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등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핀다.

 

연이은 호우와 폭염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한 가운데 구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설날 대비 2배 확대하여, 80억 원 상당을 발행했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한 농산물․축산물 등의 명절 성수품 가격도 집중 점검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무엇보다 올해 추석은 구민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각 분야별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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