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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에스파, 亞 투어 성공적 마무리! 방콕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2만 명 동원

  • 등록 2024.10.02 09:23:3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에스파는 지난 9월 28~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글로벌 히트메이커'다운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에스파는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도 진행,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소감을 비롯해, 태국에서 촬영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향후 활동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LED 스크린부터 레이저와 각종 특수 효과, 거대한 정글짐 세트, 현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이동차까지 동원한 화려한 스테이지가 펼쳐진 것은 물론, 'Supernova', 'Spicy'(스파이시),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로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이번 방콕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스파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본격 컴백하며, 오늘(30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비주얼로 돌아온 ae-에스파의 모습이 담긴 'Whiplash Universe'(위플래시 유니버스) 티징 콘텐츠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오는 10월 21일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기고] 무료로 제공하는 종합재무설계로 노후준비를 시작하자

우리나라는 기대수명의 연장과 낮은 출산율로 인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990년 5.1%에 불과했으나 2024년말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고, 2060년에는 40.1%로 세계 최고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고령사회는 수명연장이라는 측면에서 축복일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고령사회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 그런 우려로 인해 노후준비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국민 개개인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후준비를 지원받아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민연금공단은 2008년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다 2015년 12월 「노후준비 지원법」 시행으로 그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는 개인이 신체·정신·사회·경제 등 전 영역에서 적절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분야별로 진단, 상담, 관계기관 연계, 교육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첫째, 노후준비 4대 영역별로 ‘노후준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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