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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림동 모랫말경로당,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 한궁대회 3위 올라

  • 등록 2024.10.08 08:47:41

 

[영등포신문=강사봉 편집자문위원] 지난 6일 아산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 한궁대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도림동 모랫말경로당 팀은 혼성전 경기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영등포구 어르신들의 한궁 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노인체육회 주최, 대한한궁협회·충청남도한궁협회·아산시노인체육회 주관, 충청남도·아산시 협찬, 차이스종합건설(주) 협찬으로 열렸다.

 

혼성전 경기 3위를 차지한 도림동 모랫말경로당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전투기 오폭은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군은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면서 "그게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며 "공중에서도 추가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도 이어서 오폭한 원인에 대해선 공군이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는 비행 임무를 받은 뒤 출격에 앞서서 특정 기기에 표적 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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