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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세훈, 교육감선거 사전투표 "교육정책, 서울 미래 좌우"

  • 등록 2024.10.12 10:40:3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오 시장은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서 "교육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서울의 미래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이지만 후보들의 면면을 한 번씩 살펴보고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썼다.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서울 동 주민센터, 구청, 학교 등 425곳에서 가능하다. 본투표는 16일이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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