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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판세요동 영광군수 선거 후보들 D-3 총력전

  • 등록 2024.10.13 16:07:4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인 13일 후보들이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섰다.

후보들은 종교시설과 장날이 펼쳐진 전통시장, 각 읍면 중심지에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예상치 못했던 3강구도가 펼쳐지며 판세가 요동치는 영광에서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조국혁신당 장현·진보당 이석하 후보와 무소속 오기원 후보가 유권자들 사이를 누볐다.

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이날 오전 원불교 영광교당 앞에서 "민주당입니다 ", "장세일입니다"라며 오가는 주민들을 상대로 인사를 전했다.

 

영광대교회·영광중앙교회·천주교 영광성당에서도 아침 인사를 하고 3개 읍·8개 면을 차량으로 돌며 텃밭 표심에 호소했다.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는 조국 대표와 함께 이날 정오께 영광군청 사거리에서 유세차량 위에 올라 "영광군수 후보 중 가장 청렴한 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3강구도를 만들어낸 진보당 이석하 후보는 영광대교회 앞에서 오가는 신도들에게 연신 허리 숙여 인사하고, 원불교 영광교당 등에서도 유권자들과 만나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무소속 오기원 후보도 영광중앙교회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며 표심을 모았다.

각 당 지도부들도 지역에서 열린 법회·미사에 참석하며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조국 대표는 원불교 영광교당을 찾아 교인들 사이에서 기도를 드렸고, 진보당 김재연 대표도 영광성당 앞에서 교인들에게 "평화를 빕니다"라며 인사를 나눈 뒤 미사에 참석했다.

전남 곡성에서도 민주당 조상래·국민의힘 최봉의·조국혁신당 박웅두·무소속 이성로 후보가 장날을 맞아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자신들을 군수로 뽑아달라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민주당 조상래 후보는 권향엽·전진숙 국회의원과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군수 후보 적격자임을 강조하며 시장을 찾은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는 배우자와 함께 시장 상인들과 악수하며 "힘 있는 여권 후보로서 곡성 예산 확보와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도 오전 일찍 시장을 방문해 "이번에는 바꿔달라"며 유세전을 펼친 후 인근 옥과교회에서 교인들과 예배에 참석했다.

여·야 주자들 사이에서 도전장을 내민 무소속 이성로 후보 역시 시장 상인들과 만나 변화와 새 인물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곡성 전역에서 차량 유세를 이어갔다.

지난 11~12일 실시한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43.05%, 곡성군수 재선거 41.44%였다. 이들 2곳이 이번 전국 재보궐 선거구 5곳 중 가장 높았다.

본 투표는 오는 16일 하루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서초4,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에 불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며 “제가 경선에 참여하면 이 경선은 ‘공정한 경쟁을 거친 공천’이라는 외형을 갖추게 된다. 공관위 결정에 명분을 보태는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 의장은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서초구와 서초구민 그리고 서울 시민에 대한 저의 책임감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서초구의 발전과 서울 시민의 삶을 위한 길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경선 불참 입장문 전문이다. <경선 불참 입장문> 저는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이 결정의 이유를 서초구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 경선 확정은 4년 전 의혹에 면죄부를 주는 것입니다. 4년 전, 현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 지역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당시 경선을 준비하던 4명의 예비후보가 공개 기

영등포농협, 홍수출하 양배추 ‘10만통’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제주 한림농협 ‘달코미 양배추’ 10만통을 판매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이 심화돼 양배추 값이 폭락하고 일부 산지에서는 밭을 갈아엎는 폐기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에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과 맹석인 서울본부장이 영등포농협 판매 현장에 방문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등포농협은 하나로마트 11개 매장뿐만 아니라 관내 17개 금융점포까지 판매 거점을 확대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인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제주 한림농협 산지에서부터 수확·선별된 양배추는 5톤 윙바디 트럭 13대 규모(총 200파레트)로 영등포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 집하된 후, 관내 하나로마트 및 금융점포로 공급돼 일괄 판매된다. 이를 통해 산지부터 도심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췄다. 달코미 양배추는 제주 한림농협이 4년간 시험재배를 거쳐 상품화한 미니 양배추로 12~14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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