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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YDP놀이실 사업 평가회 개최

  • 등록 2024.11.08 17:19:4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지난 8일, YDP놀이실(놀이를 이해하고 실천하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어린이집 10개소(△다온 △동화 △모아미래도 △아크로타워 △여의도순복음 △영삼 △피터팬 △한화여의도 △해태 △KBS 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평가회에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평가 ▲YDP 행복플러스 공모전 우수 사례 발표 ▲YDP 행복플러스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YDP놀이실 사업은 2023년 영등포구 내 어린이집 1기(10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도에는 2기(10개소)를 선정하여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보육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과정을 내실화하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YDP놀이실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원장 및 보육교사가 참여하는 원장/교사/부모 교육과 학습 공동체 소모임을 통해 영유아 놀이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다양한 사례 공유와 컨설팅을 통해 보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YDP놀이실 사업을 통해 보육 현장의 교직원들이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DP놀이실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dp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YDP놀이실 사업 평가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지난 8일, YDP놀이실(놀이를 이해하고 실천하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어린이집 10개소(△다온 △동화 △모아미래도 △아크로타워 △여의도순복음 △영삼 △피터팬 △한화여의도 △해태 △KBS 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평가회에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평가 ▲YDP 행복플러스 공모전 우수 사례 발표 ▲YDP 행복플러스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YDP놀이실 사업은 2023년 영등포구 내 어린이집 1기(10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도에는 2기(10개소)를 선정하여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보육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과정을 내실화하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YDP놀이실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원장 및 보육교사가 참여하는 원장/교사/부모 교육과 학습 공동체 소모임을 통해 영유아 놀이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다양한 사례 공유와 컨설팅을 통해 보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윤영

영등포구, “보훈단체와 소통하며 보훈 정책 추진할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8일 입장문을 통해 남완현 영등포구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보훈단체‧참전 유공자 순례사업 예산 편성을 촉구한 것에 대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면으로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남완현 의원이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전적지 순례’ 사업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영등포구는 이미 9개 보훈단체에 국내 전적지 순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요구를 조화롭게 반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남완현 의원이 발언한 베트남 해외 전적지 순례의 경우, 국내 순례와 달리 양국의 정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의 부름을 받고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들에게 베트남 땅은 전우의 희생과 전투의 기억이 깃든 장소이다. 다시 그 땅을 밟는 일은 전우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로서 ‘순례’의 의의가 있기도 하지만, 베트남 국민 입장에서는 전쟁을 통해 가족 친지를 포함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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