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 14일)에는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 및 중앙병역판정검사소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다시 실시하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2월 6일에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