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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대만 TSMC 과학캠프 진행

  • 등록 2024.12.11 09:07: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차세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대만 TSMC 혁신 박물관과 대만 국가우주센터(TASA) 등을 견학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과학캠프’는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영등포형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과학기관이나 우주 연구센터 등의 탐방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우는 새로운 형태의 장학 사업이다. 현금 중심의 시혜성 장학사업에서 벗어나, 과학적 사고와 탐구 능력이 뛰어난 청소년들에게 해외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여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주된 이유는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며, 인생의 방향과 눈높이를 키우는 값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이다.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서는 과학 인재가 곧 1인 글로벌 기업인 만큼, 첨단산업 일자리를 뒷받침할 미래교육과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교 12개교의 추천과 서류‧면접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과학 꿈나무 30명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대만으로 떠났다. 이들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의 혁신 박물관, 대만 국가우주센터(TASA), 국립 대만과학교육관 등을 탐방하며 글로벌 과학 인재로서의 안목과 잠재력을 넓혔다.

 

 

먼저 아이들은 TSMC 혁신 박물관에서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다양한 시각·청각 전시물을 통해 반도체 생산과 개발 역사, 반도체 칩 원리 등을 살펴봤다.

 

이어 대만 국가우주센터(TASA)에서는 직원의 설명과 함께 위성관제센터, 로켓모형 등을 관람하며, 우주과학과 항공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국립 대만과학교육관과 국립 자연과학관, 국립 해양과학기술 박물관에서 아이들이 직접 보고 싶은 전시물을 선택하여 탐구하고, 이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하나 고르기’ 활동을 통해, 예비 과학자로서 연구하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여한 박○○ 학생(양화중 2학년)은 “TSMC 혁신 박물관의 전시물이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던 것들이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했고, 저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생(영원중 2학년)은 “이번 캠프에서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해양과 항공우주, 자연과학, 반도체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했던 덕분에 꿈의 크기도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과학인재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맘껏 꽃피울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과학 교육 생태계를 뒷받침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과학관을 놀이터 삼아 언제든지 방문하고, 데니스 홍과 같은 세계 로봇 공학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재단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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