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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3천만 원 육박

  • 등록 2024.12.20 13:36:2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이 3천만 원 가량으로 집계돼 8년째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천의 지역내총생산(실질)이 4.8% 성장할 때 충북과 전북은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 통계(GRDP·잠정)'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개인소득(명목)은 1,321조원으로 전년보다 30조 원(2.3%) 증가했다.

 

통계청 정선경 소득통계과장은 "개인소득 중 피용자보수가 4.2% 증가했고 소상공인 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은 감소해 전체 2.3% 증가했다"고 말했다.

 

인구 1인당 개인소득은 2,554만 원으로 집계돼 마찬가지로 1년 전보다 56만 원(2.3%)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이 2,937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서울은 2016년 울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뒤 지난해까지 8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서울의 급여 수준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인 데다 서울 인구가 줄면서 1인당 개인소득으로 산출할 때 증가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울산(2,810만 원), 대전(2,649만 원), 세종(2,600만 원) 순이었다. 경남(2,277만 원), 제주(2,289만 원) 등은 전국 평균보다 적었다.

 

1인당 개인소득은 가계나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가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추계인구로 나누어 산출된다.

 

이번 지역소득 통계에는 2020년 기준연도 개편이 반영됐다.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실질)은 전국에서 1.4%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이 4.8% 성장해 전국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운수업과 제조업이 인천의 성장률을 견인했다. 대전(3.6%)과 울산(3.2%) 등의 성장률도 높았다. 반면 충북(-0.4%)과 전북(-0.2%)은 제조업, 농림어업 부진으로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전국 지역내총생산(명목)은 2,404조 원으로 전년보다 77조원(3.3%) 늘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내총생산이 1,258조 원으로 전국의 52.3%를 차지한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에서 4,649만 원으로 집계됐다. 울산이 8,124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충남(6,471만 원)이 뒤를 이었다. 대구(3,098만 원), 부산(3,476만 원) 등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통계청은 내년부터 지역소득 통계를 기존 연간 주기에서 단축해 분기별로 공표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 지역소득 통계는 내년 6월경 공표될 예정이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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