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 전격 합류한다.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본투비 청량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윤호가 속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 이중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측이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호는 멍뭉미가 뿜어져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의 조화가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스윗하게 인사를 전하는 윤호의 모습이 '남친돌' 수식어를 자동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에 더해 윤호는 '본투비 청량돌' 면모로 관심을 높인다. 흰색 티셔츠만 걸쳐도 완벽한 비주얼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가운데, 무대를 누비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뿜어내는 윤호의 모습이 팬심을 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이, 똘끼충만한 매력이 한 스푼 더해진 훈훈한 기간제 교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열혈사제'-'스토브리그'-'펜트하우스2'를 이어 SBS 금토 화제작으로 우뚝 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6일 3회 방송에 앞서 강제 전학을 부르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기간제 교사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SBS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젓갈공장 노예사건을 일망타진하는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특히 김도기는 의뢰인 강마리아(조인 분)를 뒤쫓는 비리 경찰의 차를 들이박아 박살내고, 노동을 착취하고 인권을 유린했던 젓갈공장 무리에게 마리아의 절박한 염원을 담아 당한 것의 2배로 되갚아주는 화끈한 복수로 통쾌한 첫 주행을 마
[시] 봄은 오는데 -코로나19의 세상에서- 맑은 하늘 맑은 햇살 봄은 오는데 꽃은 피는데 깔깔깔깔 소리 내어 웃어보고 싶다 푸르고 푸른 들녘 너와 나 손 잡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달려도 보고 싶다 칠십 평생 살아보지 못한 세상 1년을 입을 막고 아들도 딸도 손주들도 오도 가도 못한다 유리창 밖 다시, 봄은 오는데,,, 세상의 저 무거운 고요는 언제까지일까 너와 나 우리, 환- 하게 소리 내 웃는 날 언제쯤일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트로트가수 김지현, 눈물겨운 사연 공개 지난 15일 버라이티 예능쇼 프로그램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서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갑상선암 수술로 목소리 잃고 2년간 고생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은 “지난 2007년 갑상선암 3기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는데, 이때 성대까지 함께 절제해 말은 커녕 목소리도 낼 수 없었다”며 “암수술 후유증 치료를 위해 노래 부르다가 건강을 되찾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수술 후 1년 동안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어 너무 답답했는데, 지인들의 권유로 트로트 음악을 접하게 됐고, 이후 관계자를 만나 진지하게 트로트 세계에 입문했다”며 “데뷔 초 사기를 당해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김지현은 “‘내게 와요’ 뮤직비디오에 남편과 동반 출연하게 되면서, 부부간의 깊은 사랑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시] 오늘도 비가 와도 미용실에 갑니다 행여나 당신이 부르실까봐 눈 내리는 새벽이면 하얀 너울을 쓰고 바람 부는 날에는 앞섶을 여미면서 바라봅니다 운동을 할 때 나는 편한 옷을 입지 않아요 당신이 먼빛으로 보실 것 같아 때를 따라 가장 고결한 모습으로 나는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17대 1 범죄자 싹쓸이 응징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9일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해 '모범택시' 측이 8일 이제훈(김도기 역)의 사이다 맨손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처절하게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다크히어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액션 장르에 도전하는 이제훈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액션신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다'고 밝혀 첫 방송에 담길 그의 화끈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4개월 만에 미니앨범 ‘2021 스토리2’를 발표하고 돌아온 가수 윤혜솜이 팬들과 길거리 비대면 콘서트을 갖는다. 윤혜솜은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만큼 이번 음반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작곡가 서태하씨가 곡을 쓴 ‘2021 스토리2’ 타이틀곡 ‘이별의 채석강’은 생동감 넘치는 비트와 아날로그 사운드 그리고 한국적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된 곡”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또, “‘이별의 채석강’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도 이미 준비해 놓았다”며 “아울러 ‘2021 스토리2’ 앨범 수록곡인 ‘해운대의 연가’도 국내 최고 뮤지션과 제작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021 스토리2’ 발매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USB앨범을 선물한다. 한편, 윤혜솜은 2020년 ‘제18회 대한민국정통가요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봄은 기다리는 마음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계절은 가고 또 오고 다시 봄을 기다린다 모퉁이 잔설들 숨어 있는 늦은 오후 뜨거운 커피로 몸을 위로해 보지만 지독한 독감은 떠나질 않는다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가슴 갈피에 얹히면서 다시 기다려본다 봄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나인우의 등장에 고구려 안팎의 정세가 변화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4회는 전국 기준 8.4%(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는 물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으로 돌아온 평강(김소현 분)이 고구려 내의 혼란스러운 정세를 해결해가는 모습과 외부의 새로운 위협이 그려졌다. 평강이 온달과 함께 돌아온 후 나날이 강해지는 고구려와 왕권의 힘에 고구려 제가회의 귀족들과 신라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먼저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가 마음대로 주무르던 제가회의가 균형을 이루게 됐다. 5부족 중 3부족만이 참여하던 제가회의가 비로소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 8년 전 역모의 죄를 뒤집어 쓰고 도륙됐던 순노부는 도성 안에 마을을 만들었고, 순노부 족장이었던 온협(강하늘 분) 장군의 아들 온달(나인우 분)은 도성 수비대장에 임명됐다.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김소현 분)의 친정인 절노부도 제가회의에 복귀했다. 또한 평강은 고원표의 약점을 찾아 나섰다. 이때 평강은 우연히 현비(기은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행을 멈췄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오는 3일부터 안전하게 서울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교통수단”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서울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완연한 봄 기운과 함께 서울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 시티투어버스 종사자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노선 부분운행 및 배차간격 연장, 거리두기 단계별 탑승인원 제한(2단계시 수용인원 2/3 이내 탑승), 탑승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차량 내 음식 섭취 금지 등이 방역수칙의 핵심 사항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티투어버스 총 6개 노선 중 부분적으로 ▲도심고궁남산코스 ▲야간코스 ▲ 전통문화코스 ▲한강잠실코스(전통문화, 한강잠실코스 주말만 운행) 등 4개 노선만 운행을 재개한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운행코스 내 정차위치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인다.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해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을(1.7km) 전면 통제해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이다. 교통 통제는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뤄지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다. 올해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다.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난지캠핑장 일대 27,000㎡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새로워진 난지캠핑장은 캠핑면당 면적이 약 38% 넓어졌고, 획일화된 캠핑 형태에서 벗어나 ‘캠프파이어존’, ‘글램핑존’ 등 다양한 캠핑 문화가 도입되었으며, 고정형 텐트 대신 개인 물품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변화는 노후한 시설과 상시 설치된 텐트의 위생 문제, 텐트 간 밀집 등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여는 난지캠핑장에서 주목할 점은 넓고 쾌적해진 공간, 다양하게 누리는 캠핑문화,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운영방식의 변화 ,요금체계 조정을 통한 시민 부담 완화 등을 들 수 있다. 첫째, 공간이 넓고 쾌적해졌다. 대여 공간의 면적을 늘리고 캠핑면수를 172면에서 124면으로 줄여 밀집도를 낮추었으나, 다양한 시설을 조성‧배치해 총 수용인원은 970명에서 900명으로 크게 줄어들지 않도록 했다. 둘째, 다양한 캠핑문화를 누릴 수 있다. 지정된 자리에서 캠핑을 즐기는 ‘일반
쥐띠 운세 36年生 현재 상황에서 만족하면 배아픈 것도 없답니다. 지금에 만족해져보길 바랍니다. 48年生 어중간한 태도는 불신만 얻게 될 수 있으니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주는게 나아요. 60年生 겁먹지 말아요!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살 수 있는 법이죠. 72年生 시간이 부족하단 것은 핑계랍니다. 좀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가능해진답니다! 84年生 표정관리가 안될 수도 있으니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다른 사람들의 꾀임에 넘어가지 말고 정해져 있는 규칙을 지켜줘야 떳떳해져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위를 천천히 돌아보세요. 오늘 주변에서 내 귀인을 찾을 수 있는 하루랍니다. 49年生 상대방과 나의 뜻이 다를 수도 있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이해가 최우선이에요. 61年生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하루이니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둘러보길 바랍니다. 73年生 이것쯤이야~ 라고 생각해보세요. 큰 일도 작은 일로 보게 된다면 쉬워진답니다. 85年生 괜히 빌려줬다가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차라리 준다고 생각하는게 나아요! 97年生 마음이 조급하면 예민해지기 쉬워요. 마음을 편히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6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았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 받았으며, 이상 여부를 살피기 위해 30분 가량 대기한 후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아 업무에 바로 복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운영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분들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치고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영등포아트홀 2층에 마련된 영등포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영등포구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산1동 300명을 시작으로 5월 26일 신길6·7동 600명을 마지막으로 영등포구 전(全)동을 대상으로 한 20,298명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 접종일정은 아직은 미정이다. 고 의장은 예방접종센터 근무로 인해 노고가 많은 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백신접종을 위해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고기판 의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백신 접종이 영등포구의회가 있는 접종센터에서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백신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 전격 합류한다.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본투비 청량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윤호가 속한 4인조 보이그룹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 이중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스윗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측이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호는 멍뭉미가 뿜어져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새하얀 피부와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의 조화가 골든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며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스윗하게 인사를 전하는 윤호의 모습이 '남친돌' 수식어를 자동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에 더해 윤호는 '본투비 청량돌' 면모로 관심을 높인다. 흰색 티셔츠만 걸쳐도 완벽한 비주얼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히는 가운데, 무대를 누비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뿜어내는 윤호의 모습이 팬심을 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상반기 화제작 '모범택시' 이제훈이, 똘끼충만한 매력이 한 스푼 더해진 훈훈한 기간제 교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열혈사제'-'스토브리그'-'펜트하우스2'를 이어 SBS 금토 화제작으로 우뚝 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6일 3회 방송에 앞서 강제 전학을 부르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기간제 교사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SBS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젓갈공장 노예사건을 일망타진하는 사이다 행보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특히 김도기는 의뢰인 강마리아(조인 분)를 뒤쫓는 비리 경찰의 차를 들이박아 박살내고, 노동을 착취하고 인권을 유린했던 젓갈공장 무리에게 마리아의 절박한 염원을 담아 당한 것의 2배로 되갚아주는 화끈한 복수로 통쾌한 첫 주행을 마
[시] 봄은 오는데 -코로나19의 세상에서- 맑은 하늘 맑은 햇살 봄은 오는데 꽃은 피는데 깔깔깔깔 소리 내어 웃어보고 싶다 푸르고 푸른 들녘 너와 나 손 잡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달려도 보고 싶다 칠십 평생 살아보지 못한 세상 1년을 입을 막고 아들도 딸도 손주들도 오도 가도 못한다 유리창 밖 다시, 봄은 오는데,,, 세상의 저 무거운 고요는 언제까지일까 너와 나 우리, 환- 하게 소리 내 웃는 날 언제쯤일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영등포아트홀 2층에 마련된 영등포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영등포구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산1동 300명을 시작으로 5월 26일 신길6·7동 600명을 마지막으로 영등포구 전(全)동을 대상으로 한 20,298명에 대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 접종일정은 아직은 미정이다. 고 의장은 예방접종센터 근무로 인해 노고가 많은 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백신접종을 위해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고기판 의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백신 접종이 영등포구의회가 있는 접종센터에서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백신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6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홍보소식지와 통·반장에게 배부되는 일간지 지원에 대한 소요비용 대비 홍보효과가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관행적 행정에서 탈피해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최봉희 의원은 먼저 “영등포 구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별, 분야별, 단체별로 나누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적극적인 구정 홍보를 하는 것은 본 의원도 적극 지지하고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많은 구정 홍보지가 발행되고 이에 소요되는 많은 예산에 비해 홍보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구에서는 통·반장을 대상으로 배부되는 탁트인 영등포, 관내 학교에 배부되는 어린이 대상 소식지인 꿈나무 영등포, 경로당 및 복지관에 배부되는 시니어 대상 소식지인 영등포 마루,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점자 소식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모바일 소식지, 다문화 유관기관 및 동포단체 등에 배부되는 다문화 소식지인 영등포 한울,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발행하는 도시재생 소식지 등 7종류가 발행되고 있다. 최 의원은 “실제로 현장을 확인해 보면 각종 구정 홍보지가 대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16일 오전 영등포아트홀 2층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백신 접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영등포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접종 동선, 대기 공간 등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구급약품 및 응급차량 배치, 응급처치실, 백신조제실 등 비상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 백신 접종을 위해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을 만나 접종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김영주 의원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11월에 집단 면역 형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지난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접